내 손안에 서울
일상을 위로하는 빛의 예술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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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영상 기술이 조화롭게 접목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관객 참여형 전시부터 코로나19로 이전의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을 위로하는 색다른 영상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품이 단조로워진 우리 삶의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채워준다.
꿈이 현실이 되는 예술 속으로
손끝이 닿으면 피어나는 꽃잎이나 마치 관객 한 명 한 명과 호흡을 맞추는 듯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예술이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두드린다. 최첨단 기술 집약적 미디어아트가 역설적이게도 가장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것은 영상의 내용이 자연을 이야기하거나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열려 있는 새로운 경험
도시의 모든 공간이 미술관이다. 그동안 우리는 예술 작품을 경험하려면 시간을 내어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았다. 하지만 이제 예술은 특정한 캔버스도, 거창한 전시장도 필요 없다. 일상 속에 자리하는 도시 재생으로 재정비된 오일 탱크 외벽이나 좁은 골목길, 거리의 전광판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덕분에 서울의 예술은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출처 서울사랑 (☞ 원문 바로가기)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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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사랑 | 생산일 | 2020-12-21 |
관리번호 | D0000041540624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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