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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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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106명(해외유입 3,1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으로 총 20,441명(88.4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2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8%)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9.22.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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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9.22.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아시아(중국 외) : 우즈베키스탄 2명(2명), 인도 2명(2명), 러시아 1명(1명), 유럽 : 터키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4명(3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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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관리 현황* (1.3일 이후 누계)
* 9월 21일 0시부터 9월 22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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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결과 변동 가능
※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붙임 1의 “주요 집단 발생 현황” 참조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하여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22명*이다.
* (구분) 집회 관련(217명), 추가 전파(358명), 경찰(8명), 조사중(39명)
* (수도권 273명) 서울 126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
(비수도권 349명) 부산 13명, 대구 103명, 광주 89명, 대전 9명, 울산 16명, 강원 5명, 충북 24명, 충남 31명, 전남 4명, 경북 25명, 경남 30명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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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하여 역학조사 결과, 과거 확진자 중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된 14명이 재분류되고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 (구분) 종사자 및 방문자 21명(+6), 가족 및 지인 18명(+9)
서울 강남구 신도벤쳐타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 (환자발생 업체) 9층 동훈산업개발 27명, 10층 조광도시개발 5명
** (구분) 동훈산업개발 종사자 19명(지표환자 포함) 조광도시개발 종사자 4명(+4), 가족 및 지인 9명(+2)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하여 9.17일 이후로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0명*이다.
* (구분) 병원근무자 18명, 환자 6명(+2), 가족 및 간병인 26명(+2)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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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남부교회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
* (구분) 교인 9명(+2), 가족 5명(지표환자 포함), 기타(지인 등) 6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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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건강용품설명회 관련 9.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환자/지역 구분) 연제구 설명회 방문자 11명, 경북 지인 2명(지표포함) / 부산 5명, 경북 4명, 충북 2명, 서울 1명, 울산 1명
부산 동아대학교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학생)*이다.
* (추정노출 장소) 지인 모임(동아리, 주점, 식당), 기숙사, 수업
포항 세명기독병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 (구분) 입원환자 4명(지표환자 포함), 요양보호사 1명
** (분류변경) 전일 자원봉사자 병원 입원력이 확인되어 입원환자로 변경
9월 2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되었으며, 내국인이 1명, 외국인은 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5명(우즈베키스탄 2명, 인도 2명, 러시아 1명), 유럽 1명(터키 1명), 아메리카 4명(미국 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올해 1월부터 최근(9.20)까지의 각종 감염병 발생 동향을 분석 한 결과 수두, 홍역의 발생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감소(수두 ?57%, 홍역 ?97%)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국민 모두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덕분임을 강조하며,
동절기에도 다른 감염병이 코로나와 동시에 유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수칙 준수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현재까지 58개 병원 432명의 환자에게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신고방법) 안전신문고 앱(안드로이드, IOS) 및 포털(www.safetyreport.go.kr) 에서 코로나19 위반사항 등 신고 가능
최근 신고된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광역버스 탑승 관련 마스크 미착용 승객이 버스 내 취식에 대해 제재하지 않은 사례, 대학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가 있어 감염이 우려되었던 사례가 있었다.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에서는 ?입·출입자 통제 철저, ?종사자의 다중이용시설 방문 및 모임 참석 자제, ?유증상자 신속검사 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음 주 추석을 앞두고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면서 보내자고 당부하였다.
이는 전국단위 이동을 줄이고, 고령의 부모님·친지 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이동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수단 등의 온라인예매나 모바일체크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가급적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하고, 부득이한 경우도 혼잡하지 않은 시간에 최소인원이 단시간만 머무는 것을 권장하며
필요한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휴게소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서는 최소한도로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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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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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질병관리청 | 생산일 | 2020-09-22 |
관리번호 | D0000040870307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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