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전국체육대회 100년, 서울에서 함께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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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명민호 x 서울시 D-100](https://mediahub.seoul.go.kr/wp-content/uploads/2019/06/e9537d030fa6220e10d11d53c1b82a44.jpg)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9)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다가오는 10월, 올해로 100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전국체육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86년 이후 33년 만이며, 1920년 제 1회 개최지이기도 해 더욱 뜻깊다.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잠실주경기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총 47개 종목(정규45개, 시범2개)의 17개 시·도 선수단을 비롯한 약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6월 21일부터 자원봉사자 5,0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원로 체육인, 체육인 출신 연예인, 스포츠 관계자 등 100여명의 스타들이 참여하는 ‘100인 릴레이 인터뷰’도 D-100일인 6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인터뷰 내용은 매일 오전 10시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전국체전 마스코트는 ‘해띠(전국체전)’와 ‘해온(전국장애인체전)’으로,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친구란 뜻의 순 우리말 ‘아띠’, 즐거움이란 뜻의 순 우리말 ‘라온’을 각각 붙여 만든 이름이다.
‘친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선수와 시민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축제를 만들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밖에 개·폐막식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의 주요시설과 숨은 공간을 체험해보는 ‘투어프로그램’도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500원이다. (10시, 14시30분 2회 운영, 90분 소요) ☞ 신청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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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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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명민호 | 생산일 | 2019-06-25 |
관리번호 | D0000037243158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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