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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569세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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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올해 두 번째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항동지구 2·4단지의 신규 359세대와 마곡지구 등 11개 단지의 잔여공가 210세대로 총 569세대입니다. 공급가격은 전용면적 49㎡를 기준으로, 임대보증금이 약 3,300만~6,000만 원, 임대료가 약 24~37만 원 수준입니다. 신청 접수는 12월 10~11일 이틀간 인터넷접수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11월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한다.
공급물량 및 입주대상자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569세대로 신규 공급인 항동지구 2단지 및 4단지 359세대, 마곡지구 등 11개의 지구 및 단지의 잔여공가 210세대이다.
항동지구 2·4단지의 경우 신혼부부에 104세대,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비정규직, 중소기업재직자, 노부모부양자 등 기타 우선공급 대상에게 137세대, 주거약자에 32세대가 우선공급되며, 일반공급은 86세대다.
또한 항동지구 2·4단지의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49㎡-36세대, 59㎡-323세대이며, 잔여공가의 경우 39㎡-49세대, 49㎡-136세대, 59㎡-30세대이다.
국민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 4,4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545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 거주여부이다. 전용면적 50㎡ 이상 60㎡ 이하 주택의 경우, 1순위 조건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한 자이다.
보증금 전용면적별 상이, 2,600만~6,900만 원 선
금번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공급가격은 ▲전용면적 39㎡의 경우 보증금 약 2,600만~3,500만 원, 임대료 약 20만~25만 원, ▲49㎡의 경우 보증금 약 3,300만~6,000만 원, 임대료 약 24만~37만 원, ▲59㎡의 경우 보증금 약 5,000만~6,900만 원, 임대료 약 34만~42만 원 선이 될 예정이다.
접수는 12월 10~11일, 입주는 내년 6~7월 예정
이번 국민임대주택 모집 공고는 2018년 11월 30일, 신청접수는 12월 10일~11일, 당첨자 발표는 2019년 5월 3일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20일~22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내 공고문(홈→알림서비스→공고 및 공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지배치도와 평면도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H공사 콜센터(1600-3456)를 통해 공고시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2018년 제2차 국민임대주택 임대대상별 공급물량 ※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주택공사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문(2018.11.3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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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 1600-3456,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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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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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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