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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인터넷쇼핑몰 평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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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

2017년 서울시 인터넷 쇼핑몰 평가에서 ‘신세계몰’이 88.29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CJ몰(87.49점), 3위는 GS샵(86.83점)4위는 풀무원이샵(86.70점)이 차지했다.

서울시는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100개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마켓, 해외구매대행, 컴퓨터,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서적, 식품, 소셜커머스, 여행, 티켓 12개 분야로 분류해 소비자이용만족도(40점),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피해발생(10점)의 3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소비자이용만족도는 최근 1년 이내 해당 쇼핑몰의 이용경험이 있는 20~50대 4,000명(쇼핑몰별 4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서비스, 쇼핑 편의성, 보안 등 20개 문항을 통해 만족도를 측정했다.

유형별 인터넷 쇼핑몰1위 업체

12개 분야별 최우수 인터넷쇼핑몰은 ▲신세계몰(종합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 ▲위즈위드(구매대행) ▲컴퓨존(검퓨터) ▲아이스타일24(의류) ▲전자랜드(전자제품) ▲CNP차앤박(화장품) ▲반디앤루니스(서적) ▲풀무원이샵(식품) ▲쿠팡(소셜커머스) ▲온라인투어(여행) ▲맥스무비(티켓)였다.

평가 점수를 보면 화장품몰, 식품몰, 도서몰이 특히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해외구매대행몰의 경우 전체 12개 쇼핑몰 유형 중 유일하게 80점 이하로 떨어져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 평가

평가 분야별로 살펴보면, 소비자보호평가(50점)에서는 CJmall, 하프클럽, 롯데닷컴, 스타일난다가 49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소비자이용만족도평가(40점)에서는 풀무원이샵(30.70)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신세계몰(30.29), 교보문고(30.25)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피해 발생평가(10점)는 100개 업체 중 93개 업체가 10점 만점을 받아 평가대상 사업자들이 대체적으로 소비자 불만처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인 ‘스마트스토어’가 84.48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소셜커머스 쿠팡(84.11점), 인터파크(82.35점), 옥션(81.87점), 위메프(81.84점), 티몬(81.42점)이 뒤를 이었다.

시는 “네이버가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도 판매업체들이 입점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오픈마켓 형태의 쇼핑몰 운영을 확대하면서 향후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 :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02-2133-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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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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