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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나던 탄천물재생센터...‘일원 에코파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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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탄천물재생센터 내 '일원에코파크'가 문을 열었다.
탄천물재생센터 복개공원(4단계) 사업은 기피시설로 인식된 물재생센터 주변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2013년 10월부터 추진됐다. 약 359억 원 예산을 투입하여 탄천물재생센터 내 제2처리장 상부 3만3,978㎡를 복개해 공원으로 조성했다.
시는 총 4단계로 나눠 복개공원화 사업을 추진했는데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3단계 복개공원화 사업을 통해 총 7만6000㎡를 복개해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녹지 공원으로 조성해 개방했다.
이번에 개장하는 일원에코파크에는 다목적강당과 온실(열대식물실·수경재배실·다육식물장), 야외 체육시설(풋살구장, 족구장, 기타 체력단련시설)이 들어섰다. 또 각종 조경수를 심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야외 체육시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다목적 강당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설물 이용예약은 사용을 원하는 날짜로부터 2주 전부터 가능하며 ㈜탄천환경으로 연락하여 예약하면 된다. 전화 연락(02-3410-9738) 또는 팩스(02-3410-9729)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탄천물재생센터는 강남구 개포로 625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문의 : ㈜탄천환경 02-3410-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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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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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6-20 |
관리번호 | D0000030478002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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