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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 같이 할까’ 서울시 무료 반려동물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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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반려동물 교실’ 매주 일요일 2곳 확대 운영
반려동물을 더 많이 이해하고 싶다면 5월 ‘반려동물 교실’을 찾아가 보자.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5월, 9월 각 한 달간 매주 일요일 ‘반려동물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현재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내에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반려동물 교실은 월드컵공원의 반려견 놀이터 1곳에서만 진행됐다. 올해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12시)에는 동작구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후(3시~5시)에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이해하기(1차),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2차),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존중과 진정(3차), 문제행동의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4차)이다.
개의 소통 방법, 습성 등을 배우고,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교육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익힌다. 또 ‘앉아’ 등 기본 교육법을 배우고 반려동물과 함께 연습해 본다.
반려동물 교실은 (사)서울시 수의사회의 ‘반려동물 행동학연구회’ 소속 수의사들이 전문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동물보호과 02-2133-7657
차수 | 일자 | 교 육 내 용 | 강사 |
1차 |
5.14 |
반려동물 이해하기 |
정병성 |
2차 |
5.21 |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 |
유경근 |
3차 |
5.28 |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존중과 진정) |
최갑철 |
4차 |
6.4 |
문제행동의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 |
강석재 |
반려견과 함께 놀며 봉사하는 ‘동물매개활동’ 참여하세요
반려견과 함께 자원봉사 할 수 있는 ‘동물매개 자원활동’도 있다. ‘동물매개활동’이란 보육원, 아이존,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 취약계층을 방문해 동물과 함께 놀면서 사람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동물매개 자원활동은 반려견이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7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12일부터 사업수행기관인 (사)위드햅에 전화(02-715-2445)로 하거나, 인터넷 카페 `서울시동물매개자원활동`으로 하면 된다.
참여자는 반려견과 함께 활동하기 위해 동물매개활동 교육을 총 45시간 받을 예정이다. 45시간 교육 이수자는 활동가능 여부를 평가받아 동물매개 활동가로 선정, 경비를 지원받아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자원활동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정기검진을 통해 기본적인 위생과 건강관리를 받는다. 시는 반려견이 활동 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기존의 보육원,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뿐만 아니라, 정서·행동·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복지관의 특수아동에게도 동물매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이슈인 독거노인에 대한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독거노인 가정과 유기견을 1대1로 연계하는 동물매개활동’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 동물보호과 02-2133-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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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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