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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는 ｢2023 겨울철 종합대책｣으로 5개 분야 상황실을 운영, 겨울철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와 신속한 제설 대책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집중 시행할 계획입니다.

첫째로, 한파가 더 차갑게 다가오는 취약계층을 위해 두텁고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둘째로, 총 33개 기관에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져 강설에 신속하게 대응하게 됩니다.

셋째로, 화재취약시설 소방안전점검과 산림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 및 산불예방 캠페인도 실시합니다.

넷째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먹거리 안전 등 시민 건강을 위한 대책을 집중 수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점검과 ‘재난관리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전사고에도 사전에 대비합니다.

겨울철 개인 안전과 건강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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