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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플랫폼, 서울광장 20돌

서울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서울광장’이 5월 1일,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지 꼭 20년을 맞이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광장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며 20돌의 축포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가장 먼저 터트립니다.

인조이 올 댓 서울(Enjoy All That Seoul) 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세계인에게 서울만의 매력을 폭넓게 알리는 기회로 만들 예정입니다.

시청 앞 광장이라 통칭되던 서울광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차도를 걷어내고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이후 2004년 5월 1일, 수십여 년간 서울 시내를 대표하는 상습적 교통정체 구간이라는 오명을 벗고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서울광장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주요한 무대였습니다. 광장 그 이상의 역할을 하며, 시민 소통의 장이자 국가적 애사를 함께하는 곳으로 활용됐습니다.

2012년에는 서울시 신청사와 서울도서관이 연달아 문을 열면서 문화행사․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더 활발히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20년을 맞은 서울광장은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뉴욕 타임스퀘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광장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광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 세계인과 동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플랫폼이자 글로벌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꿔나갈 것 입니다.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	서울정보소통광장에서 결재문서 열람 시 HWPX 파일이 열리지 않는 경우, 한컴오피스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사용 프로그램 버전에 따라 해당 제품을 업데이트 하거나,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열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