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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한강편)

서울시는 세계 물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약 한 달간 시민 참여 플로깅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는 야외공간에서 플로깅을 하며,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자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공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주워 한강과 지천으로 오염원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예방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감소한 시민들이 걷거나 뛰면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3월 19일(토)부터 4월 24일(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활동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에서 여의도 샛강, 중랑천 등으로 연결되며, 추후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또한 비닐봉투 대신 새활용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제작한 플로깅용 친환경 가방을 지급합니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홈페이지(volunteer.seoul.kr) 와 단체별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 가꾸는 한강공원 만들기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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