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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각선 횡단보도로 서울이 더 걷기 편해집니다

대각선 횡단보도로 서울이 더 걷기 편해집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총 25곳에 대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대각선횡단보도’는 별도의 보행전용 신호를 두어 보행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횡단 할수 있는 보행 친화적 교통시설로서

횡단시간의 단축으로 보행자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교차로 내 전 차량 운행이 정지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차량통행 시 교차로 통과시간이 다소 증가하기는 하나 서비스 수준이 낮아질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년 이전에는 매년 3~4개 정도 설치되었으나, 올해부터는 25개 이상 확대 설치하여 서울이 더 걷기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대각선횡단보도의 지속 확대 설치를 위해 '21년도 사업 후보지를 선정해 미리 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보행약자가 많은 지역 등에는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존 횡단보도 불편사항도 동시에 정비를 추진해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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