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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음악·악기 사랑하는 시민 위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개관

음악·악기 사랑하는 시민 위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개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종합상가인 ‘낙원상가’

서울시가 낙원상가의 하부공간에 시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인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을 개관했습니다.

기존 주차장 일부를 축소하여 생긴 공간에 조성된 580㎡ 규모의 11개 큐브형태 문화활동의 핵심공간입니다.

대표적 공간은 “낙원역사갤러리”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아울러 특별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희귀한 기념품과 한정판 앨범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악기를 수리하거나, 나만의 악기를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제작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는 수리수리공작소,

악기장비와 방음시설을 갖추고 있는 녹음스튜디오와 연습실에서 마음껏 음악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드럼, 우쿠렐레,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와 나만의 음원 만들기 프로그램,

기성 연주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을 통해 낙원상가 일대가 아시아 최고의 악기·음악의 허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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