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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밴드로 코로나는 꽉 막고 즐거움은 꽉 잡고! 서울대공원 실내관, 다시 만나보세요

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었던 식물원과 실내 동물사를 10월 17일 토요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합니다.

실내관은 개관하지만 기존 2.5단계의 방역수준은 그대로 유지하여 청결하고 안전하게 실내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실내전시관별 면적과 특성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은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10시부터 1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객은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해야 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와 함께 방명록 작성 또는 QR코드 확인도 필수 입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고 관람객간 2m 생활거리를 유지해야하며 이에 비협조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을 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방명록 작성 또는 QR코드 확인 후 제공되는 안심밴드를 받으면 당일 추가적인 확인을 하지 않아도 모든 실내관 입장이 가능합니다.

실내관 개관을 앞두고 서울대공원은 빈틈없는 방역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동물원 방문 관람이 우려된다면 홈페이지( http://grandpark.go.kr)와 SNS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생생한 공원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누구나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시민공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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