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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따릉이 수리' 동네 자전거대리점 100곳 모집

'따릉이 수리' 동네 자전거대리점 100곳 모집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와 정비 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100곳을 모집합니다.

2월 9일(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들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홈페이지 : http://www.sisul.or.kr / 접수 이메일 : mcchun@sisul.or.kr /  전화 문의 : 02-2290-4696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운영 개인사업자로서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보도 폭, 보관 공간 등)을 갖춰야합니다.

‘따릉이포’ 사업자로 선정된 자전거대리점은 2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총 10개월간 계약을 하게 됩니다.

공단이 각 점포에 고장 자전거를 인계하면, 기본점검 및 경정비를 진행하고 수리가 완료된 자전거를 다시 공단에서 회수해 현장에 재배치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15년 9월 도입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월 기준 약 2만 5천대가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총 3만8천대로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편리하고 유용한 서울시민의 생활교통수단으로 '따릉이 수리'는 동네 점포와의 협업으로 골목상권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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