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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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광화문 세종로공원의 기존 노후된 폐쇄형 구조를 개방형 구조로 조성, 시민이용도를 높여 2011.11.12(토) 재개장 ○ 경복궁-광화문광장-세종문화회관-청계천-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중심축에 또 하나의 열린 휴식,소통공간 마련

업무 내용

○ 기존 세종로공원은 지난 1992년 지하주차장과 연계해 (주)SK에서 민자사업으로 조성,      노후된 시설과 2M 이상의 높은 화단과 높은 담장 등으로 어둡고 닫힌 공간이 되어 시민 이용에 한계 지적됨. ○ 개선된 주요 시설물  - 공원 전면부 광장 바닥에 조선시대 사헌부와 병조 관아터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바닥 포장으로 표현(야간조명 설치)  - 한글글자마당 옆으로 소규모 문화 공연이 가능한 382㎡ 규모의 목재데크 설치

 - 시민들이 도심을 걷거나 공연을 기다리면서 쉴 수 있도록 그늘막 2개소, 등의자 7개, 야외테이블 14개, 앉음벽 150m 등 함께 배치  - 목재데크 한 쪽에 테이크아웃 카페 운영

한글 글자 마당

○ 168㎡(가로 23.6m, 세로 7.1m) 면적으로 세종로공원 내 조성 ○ 한글 자,모 24자로 만들 수 있는 총 11,172자를 재외동포?다문화 가정 등이 포함된 11,172명의 국민이 직접 써 돌에 새김 ○ 주춧돌 31개(가로세로 각 60cm, 높이 30cm~80cm)와 날개돌 78개로 이루어져 한글의 우수성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 ○ 전시된 글자와 글자에 담긴 참여자의 사연을 서울시 도시계획포털홈페이지(http://urban.seoul.go.kr/Marugi/main.jsp)와     한글글자마당에 설치된 QR코드 이용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

한글 마루지란?

* 마루지 : 랜드마크(Land mark)를 뜻하는 우리말 (2009년 국립국어원 선정)

○ 한글학회, 세종대왕 생가터, 주시경 집터, 광화문광장 등 한글 관련 시설이 풍부한 세종대로 일대를     한글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함으로써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서울과 대한민국의 문화 경쟁력를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 ○ 향후 추진 계획     2011년 : 한글 글자 마당 조성, 한글 독음프로그램 개발, 한글 마루지 종합계획 수립     2012년 : 한글 시범가로조성, 조선어학회 순국선열 추모탑 건립     2013년 이후 : 한글 사랑방, 주시경 기념공원 조성 등 계획 ※ 한글 마루지 종합계획수립 담당자 : 서울특별시 역사도심재생과 김광현 02-2133-8509

○ 기타 정비 사항  - 공원 앞 광장에 느티타무 26그루(난지물재생센터에서 이식함)줄지어 심어, 개방감을 주고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이 드리워지게 함  - 느티나무 이외에도 8종 6,000그루의 나무와 수호초 등 4종 8,000포기의 야생화를 추가 식재, 도심 속 녹지공간의 역할 제고  - 기존 지하주차장 안내사인, 지하출입구의 무분별한 안내간판 재정비하여 시각적으로 편안한 휴식공간 조성

○ 세종로 공원 시설 이용 신청 문의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녹지관리과 김은철 02-3783-5950

기타 사항

○ 세종로 공영주차장 이용안내(지하2층~지하6층)

※ 세종문화회관(지하2층)과 서울시설공단(지하3층~지하6층)에서 나눠서 운영하던 것을 2014년 4월 1일부터 서울시설공단에서 통합운영 

○ 세종로공원 집회 및 캠페인 허가 내주지 않음. 문화예술공연으로만 허가 내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