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지역정체성 확립과 문화.예술공간의 확대를 위하여 구경계지점에 설치된 랜드마크 조형물로는 망우시계상징조형물(소통의문)과  신내I.C 상징조형물(행.꽃.채)이 있습니다.
2009년 3월 설치완료된 망우시계상징조형물의  작품명은 소통의 문(疏通의 門)으로 시 경계지점에 소통을 의미하는 門자를 망우, 용마, 봉화산을 의미하는 3개 조형탑으로 만들고 중랑구의 미래를 위한 도약을 흑백의 판넬이 변화하는 형상으로 허물을 벗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중랑구 망우동 112번지 주변(망우로 시경계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내I.C상징조형물은 중랑구 신내동 산53 외 2필지(신내 I？C 램프 내부)에 위치하며, 작품명은 행?꽃?채(행복의 꽃잎으로 채워갑니다.)로  2010년 1월 설치완료된 조형물이며, 규격 3.4m×16m와  3.4m×15m의 2점의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통과 안녕을 의미하는 봉수대를 모티브로 기본형태를 구상하고, 구 꽃인 배꽃을 패턴화하여 조형물을 장식한 것으로, 야간조명과 구름을 연상케하는 분수연출을 1일 2회(동절기 제외)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