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집수리하세요.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참여가구 모집 > 카드뉴스 > 시민관심정보 > 시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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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합니다.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되며, 벽지․장판 교체 등 18개 공종의 다양한 집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2.29.(목)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4월부터 수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지만,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 입니다.

특히 ‘반지하’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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