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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찾아가서 도와드리는 집수리 상담서비스 운영

서울시, 찾아가서 도와드리는 집수리 상담서비스 운영

서울시가 노후 주택의 집수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집수리전문관이 직접 방문해 단열 및 방수, 노후 건축물 상태진단 등

집수리 방법을 상담하고 안내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개선하여 새롭게 운영을 시작합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집수리전문관이 신청인 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간단한 공사부터 증축, 리모델링 등 복잡한 공사까지

집수리 방법을 안내하는 행정서비스로, 올해는 집수리전문관을 확대하고 입면디자인까지 지원하는 등 서비스 폭을 넓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집수리전문관을 개편하고, 인력 확대와 더불어 자격요건을 건축사 및 건축시공기술사로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에서 외관 변경이 포함된 집수리 공사를 시행할 경우 입면디자인까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 소유자는 시공상담, 입면디자인, 집수리 비용 보조까지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노후 주택(아파트 제외)을 소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담비용은 무료입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집수리닷컴(https://jibsuri.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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