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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집수리지원 원스톱 서비스 도입

서울시, 집수리지원 원스톱 서비스 도입. 주택개량융자사업과 가꿈주택 동시 신청…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내 낡은 주택의 집수리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대 편성해 올해도 노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섭니다.

이는 노후 주택의 수리․신축에 따른 공사비를 융자지원하거나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주택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의 경우 20년이 경과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며 집수리는 최대 6천만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원까지 연이율 0.7%로 융자를 지원합니다.

또 일반 저층주거지역의 경우 10년 이상이 경과한 주택에 대해 집수리는 최대 6천만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원까지의 2% 이자를 지원합니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 해당되는 주택의 경우, 주택개량 융자지원사업과 서울가꿈주택을 한 번에 신청하여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융자신청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준비하여 해당 자치구 또는 집수리닷컴( https://jibsuri.seoul.go.kr)에 제출하면 되고, 가꿈주택과 같이 신청할 경우, 가꿈주택 착공신고 시 해당 자치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서 주택 전반에 대해 진단하고 어떤 부분에 대한 수리가 필요한지 등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낡은 집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이 제도 개선된 융자지원과 가꿈주택 제도를 이용해 부담 없이 집을 수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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