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자료

기후변화 대응 위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법 연구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 1차년도_표지_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도시계획 수립 기법에 관한 연구.pdf (446.23 KB)

    원문다운로드

문서 설명 (초록)

초록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018년 9월, 서울시는 ‘글로벌 기후행동 정상회의(global climate action summit, GCAS)’에서 ‘Deadline 2020’ Deadeline 2020 선언은 2020년까지 파리협정에서 비준한 지구온도 상승 1.5도 제한 목표에 부합하고자 런던, 뉴욕 등 52개 도시가 함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함
참여를 통해 장기적인 기후행동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의 탄소중립과 기후 회복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계획을 이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와 같은 선언에 서울시가 참여하는 것은 C40 부의장 도시로서의 책임과 파리협정 등 대내외적 여건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서울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후변화 현상과 전망, 그리고 도시환경의 변화 추이에서도 도시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8년 역대 최다 폭염일수(35일)를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2017년 대비 약 4.8배 증가하였다. 여름철에는 이상고온 현상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으나, 겨울철 최저 기온 연평균 최저기온은 상승하고 있으나, 겨울철 최저 기온 값은 낮음(2013년~2017년)
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이로 인해 매년 약 47명 2013년에서 2017년(2013.12.1.~2018.2.28)까지 집계된 연평균 한랭 질환자 수 기준
의 한랭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계절에 따라 기후 변동성이 크고 그로 인한 피해가 증대되고 있다. 또한 겨울과 봄철에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는 등 악화된 기후 문제로 인해 기후환경적으로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서울시의 향후 기후변화 추세를 검토하면, 이와 같은 기후변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과거(1969년~2018년) 연평균 기상자료를 기반으로 기온 및 강수량 변화를 추정하면, 강수량과 기온 모두 지속적으로 상승

* 본 정책연구자료의 최초 타당성 심사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 정보

기후변화 대응 위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법 연구 - 문서정보 : 관리번호, 등록일, 유형, 생산년도, 분야, 지역,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소요예산, 라이센스
관리번호 D0000046358408 등록일 20221005
유형 정책연구자료 생산년도 2019
분야 기타 지역 서울시 전체
원본시스템 학술용역 제공부서 시설계획과
작성자(책임자) 김성영 생산일 2019-12-31
소요예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마크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