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자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 수립 기법에 관한 연구(2차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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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설명 (초록)
초록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서울시의 기후변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온, 폭염일수, 그리고 강수량에서 그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서울시 과거 1981년부터 2019년까지의 평균 기온은 12.6°C이다.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RCP 시나리오를 토대로 21세기 후반(2071~2100년)의 기후를 전망한 결과에 따르면 RCP2.6에서는 +1.8°C, RCP6.0에서는 +2.8°C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기상청, 2018a).
기온 상승과 더불어 폭염일수와 같은 극한기후 현상도 크게 증가한다. 기상청의 과거 100년 관측자료를 활용하여 서울시의 폭염일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의 최근 10년(2010~2019년) 간의 연평균 폭염일수 12.6일은 1908년부터 2019년까지 100년간의 연평균 폭염일수(일최고기온 33°C 이상) 9.2일에 비해 3.4일 증가한 수치이다. 폭염일수의 증가는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8년 기상청의 기후변화 전망보고서에서 RCP 시나리오를 토대로 21세기 후반(2071~2100년)의 기후를 전망한 결과에 따르면 RCP2.6 시나리오에서는 +1.54일/10년, RCP6.0 시나리오에서는 +3.59일/10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해 한국의 17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다(기상청, 2018b).
한편, 강수량은 기온과는 반대로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더욱 특이한 점은 한국의 연평균 강수량이 증가하는 데 비해 서울시 연평균 강수량은 줄어든다는 점이다. 한국의 과거 1981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평균 강수량은 1307.7mm로,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RCP시나리오(2071~2100년) 전망치에 따르면 RCP2.6에서 6.6%, RCP6.0에서 11.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같은 기간 서울시의 연평균 강수량은 1,400.13mm에서 동 기간 RCP시나리오에 따라 RCP2.6에서는 1328.9mm,
* 본 정책연구자료의 최초 타당성 심사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 정보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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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3-18 부서 :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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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2-31 부서 : 시설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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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2-29 부서 : 기후대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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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2-31 부서 : 시설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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