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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주차공간 공유하면 최고 2500만원 지원

서울시, 주차공간 공유하면 최고 25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주택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거주민에게 야간 또는 종일 부설주차장을 공유할 상가․교회․학교‧일반건축물을 집중 모집합니다.

주차장을 개방하는 건물주에게는 최대 2천 5백만원까지 시설개선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이외에도 지역주민의 정기주차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부설주차장 공유를 독려하기 위해 개방 주차장의 이용실적에 따라 5% 이내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주는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예쁜 디자인이 들어간 고마운 나눔주차장 안내 팻말을 부착하여 건물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 참여 및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물주는 구청 방문 또는 서울주차정보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조사를 거쳐 개방에 따른 약정을 체결한 후 바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은 서울시 주차장 확보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시내 429개소(건축물 부설 365개소, 학교 94개소) 총 10,801면의 건물 주차장이 개방되고 있습니다.

유휴 주차공간의 야간 개방이 늘어나면 주택밀집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 공간 부족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1,200면 이상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택가 주차난도 완화하고 예산도 절약할 수 있는 유휴 주차공간 나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주차정보안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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