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서울 풍경] 달하 노피곰 도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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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나타났다. 서울이 지닌 낮과 밤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줄 계류식 가스 기구.
여의도 상공에 두둥실 ‘서울달(SEOULDAL)’이 떴다.
서울의 상징으로 둥실 떠오른 서울달
손에 닿을 수 없어 더 아름다운 달은 예로부터 꿈과 희망과 사랑, 풍요와 행복, 신비한 힘의 상징이었다. 옥토끼와 월궁항아가 노닌다는 신비로운 보름달을 보며 우리는 정성스레 소원을 빌어왔다. 이제 밝은 보름달의 모습으로 여의도에 뜬 ‘서울달’이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서울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랑 달 타러 가지 않을래?
서울달이 하늘로 둥실 떠오르는 순간, 타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주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까지 동시에 감탄사를 터트린다.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하늘로 날아오르면 발밑의 건물이 점점 아득해지고 시야가 넓어진다. 약 130m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여의도 일대는 고요하고 평화롭다. 고개만 돌리면 북한산부터 남산의 N서울타워가 한눈에 들어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가 된 것만 같다. 서울달을 타고 하늘에 머무는 15분의 비행은 잠시 일상을 잊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글 박혜숙 사진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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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서울사랑 | 제공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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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한해아 | 생산일 | 2024-07-31 |
관리번호 | D0000051357085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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