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코로나19] 코로나19를 견뎌내는 우리, 내일을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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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모두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는 지난 한 해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꿔놓았다.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킨 시민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모두 수고한 한 해였다.

Part 1

코로나19 1년 서울시 대응 일지 한눈에 보기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방역대책반 가동
24시간 비상 방역근무 체계 운영과25개 구 보건소에선별진료소 설치

1월 24일

서울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의 첫 번째 확진자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 치료 후 2월 5일 첫 번째로 퇴원

1월 27일

코로나19 대응 ‘경계’ 단계로 격상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가동

2월 8일

코로나19 격리 시설 운영
자가 격리자 중 돌봄이 필요하거나 가족 간 전염 우려가 있는 시민을 위한 시설 운영

2월 2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확대
24시간 운영 체계 구축,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민으로 진료 대상 확대

2월 25일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휴업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휴업 확대 실시

3월 2일

‘잠시 멈춤’ 캠페인 진행
만남 자제, 온라인 소통,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 제안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 운영
선별진료소 운영 서울 4개 구를 시작으로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 (드라이브스루) 운영

3월 4일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발족
시민의 심리 안정과정신 건강을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심리적 방역 활동 전개

3월 9일

서울시 즉각대응반 구성
자치구 역학조사 활동을 확대하고, 확진자 집단 발생 즉시 즉각대응반 가동

3월 12일

코로나19 청년 긴급 지원
청년수당 긴급 지원과 청년 프리랜서,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한 지원

3월 16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무증상 확진자 등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증상 관리 등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공

4월 1일

재난 긴급생활비 전국 최초 지급
코로나19 피해 계층에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생활비 지급. 신청 접수 2일 만에 첫 지급 대상자 지원

4월 3일

해외 입국자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서울시 거주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한 진단 검사 실시

4월 16일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서울시민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파란 조명을 밝힘

4월 23일

자영업자 생존자금 현금 지원 발표
서울 소재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 지원

5월 3일

특수고용·프리랜서 특별지원금 지급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현금 지원

5월 11일

코로나19 익명 검사 실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의 지역 확산을 조속히 차단하고 빠른 전수조사를 위해 선제적으로 익명 검사를 실시

5월 13일

생활 속 거리 두기 대중교통 특별 대책 시행
마스크 미착용 시 승차 제한 등 지하철 혼잡도별 기준을 마련하고 버스 증회 운행 등 교통수단별 맞춤형 대책 시행

5월 20일

서울형 표준 방역 모델 구축 및 재난 대응 의료 체계 강화 방안 발표
서울형 감염병 대응 단계 세분화,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공공 의료기관 및 공공의료 인력 확충, 방역 물품 비축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6월 8일

무증상 시민 코로나19 선제 검사
서무증상 시민 대상 무료 선제 검사를 주당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실시

6월 22일

2차 대유행 대비 서울시 대응책 발표
선제 검사를 통한 감시 체계 강화, 감염병 연구 전담 조직과 추적 관리 역량 강화, 단계별 대응 체계 구축 등 2차 대유행을 대비하는 대책 발표

7월 3일

코인 노래 연습장 방역특별지원금 지원
집합 금지로 어려움을 겪는 코인 노래 연습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100만원 지원

7월 14일

서울시 53개 물류시설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서울시에 등록된 관련 시설 종사자들은 필히 QR코드로 출근 체크 후 근무

7월 20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전원 코로나19 선제 검사 음성 판정
고위험시설인 노인복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대상자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음

7월 27일

마스크 의무 착용 캠페인
유동 인구가 많은 환승역과 주요 버스 정류장 등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지하철·버스 탑승 제한 알림

8월 19일

서울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고위험시설 집합 금지, 교회 시설 운영 제한, 국공립 실내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8월 21일

서울 전 지역 10인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사회적 거리 두기는 2단계 상황에서 집회의 경우 3단계 수준인 10인 이상 집회 금지 조치 시행

8월 24일

서울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서울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는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

8월 30일

서울시 ‘천만시민 멈춤 주간’ 운영
기존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보다 더욱 강화된 거리 두기 실시. 일반·휴게 음식점과 제과점, 포장마차, 거리 가게, 푸드 트럭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

9월 1일

서울시 편의점 집합 제한 명령
서울 시내 모든 편의점에 대해 ‘오후 9시 이후 취식 금지’ 집합 제한

9월 7일

스타트업 기술 인력 인건비 지원
기술 인력 인건비를 1인당 월 100만원씩 5개월간 지원

9월 14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전환
강화된 방역 조치를 조정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전환하고 추석이 포함된 2주간을 ‘특별 방역 기간’으로 지정

10월 4일

코로나19 고용 위기 1만 개 일자리 대책 발표
코로나19로 인한 무급휴직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서울형 강소기업에서 ‘청년 인턴’을 고용하는 인건비와 직무 역량 프로그램 지원, 생계 안정을 위한 공공 일자리 마련

10월 12일

방역과 일상의 공존, 거리 두기 1단계 조정
추석 특별 방역 기간 종료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조정. 기본 방역 수칙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손해배상 등 적용

생계 위기 가구에 최대 100만원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위기 가구에 긴급 생계 지원금을 현금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11월 7일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 시행
코로나19 장기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5단계로 개편 시행

11월 13일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10만원 부과
대중교통, 실내 체육시설, 공연장, 학원, PC방 등 실내 시설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시행

11월 23일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코로나19 대응 체계 구축
12월 3일 수능을 앞둔 일주일 전부터 ‘서울시 합동 TF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중점 관리 실시

11월 24일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11월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12월 8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방역 강화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적용, 집합 금지 대상 확대, 10인 이상 집회 금지, 공공시설 운영 중단,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운행 등 서울형 방역 강화 조치 계속 적용

12월 14일

누구나 코로나19 검사 무료
누구나 코로나19 검사 무료 무증상 감염을 통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선제 검사 가능. 환승 지하철역이나 공원, 주차장 등에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12월 23일

5인 이상 실내·외 사적 모임 금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12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결혼식과 장례식의 경우 50인 미만 허용

김시웅 사진제공 한문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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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19를 견뎌내는 우리, 내일을 준비하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20-12-30
관리번호 D0000041633889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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