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광화문시민위원회 문화예술 분과 6차 회의 결과

문서번호 광화문광장추진단-1331 결재일자 2019.2.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광장계획팀장 광화문광장기획반장 김나연 이강수 02/07 신용철 협조 광화문시민위원회 문화예술 분과 6차 회의 결과 2019. 2. 광화문광장추진단 광화문시민위원회 문화예술 분과 6차 회의 결과 ?? 일 시 : 2019.1.22.(화) 14:00 ~ 16:00 ?? 장 소 : 신청사 지하2층 새콤방 ?? 참 석 자 : 11명 참석 ○ 위 원 : ○ 서울시 : 광화문광장추진단장, 광화문광장기획반장, 광장계획팀장 ?? 주요내용 ○ 문화예술 분과 회의시 나왔던 논의사항 정리 및 공유 ○ 동상 이전에 관한 담론 - 개인적인 의견으로 세종대왕은 훌륭한 성군이지만 집권자로서 백성을 바라보는 입장임. 광화문 광장은 민주주의의 상징성을 띄는 공간으로 이러한 맥락에서 이전을 고려해야 함 이순신 장군 동상 같은 경우는 나라를 지켜낸 맥락과 민초들이 함께 지켜낸 나라라는 부분의 설명이 필요함 - 사업에 대한 담론형성이 필요하고 담론이 형성 되려면 불특정 다수에 대한 것을 수렴해야함. 그러기 위해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방면의 채널이 필요함 - 광화문광장 바닥에 한글 28자리를 새기고 이순신장군의 경우 칼이나 거북선을 새겨 상징성을 나타내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음 ○ 무대설치에 대한 가이드라인 - 문화분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세종문화회관 앞 무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것임. 무대설치와 철수 시간동안 시민에게 방해가 없도록 무대설치와 철수시 하지 말아야 할 것 등 절제의 가이드라인이 필요 - 가변무대설치에 도움을 주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음 - 설계시 분과에서 논의된 내용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의견 전달 필요 - 막연하게 스스로 채우기 위해 광장을 비워두자고 하는 것보다 우선 전문가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생각해보고 지워가야 함. 공연 같은 경우 수용 인원, 입출인 동선 등 제안서를 제시해야함. 지하공간에서 올라오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광장의 성격이 바뀔거라 생각함. 이곳의 성격을 정의하는게 중요함 - 시민, 예술가, 소외계층이 만나는 무엇인가를 만들고 싶다면 상설은 아니지만 공간을 담보해야할 거 같음. 지하 공간을 확보할 경우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필요가 있음 - 행사 규모와 성격에 따라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다르고 이를 반영해서 조례를 만들어야 함. 행사의 경우 보통 무대를 생각하지만 퍼레이드, 대동놀이 성격의 경우 무대를 치워야 함. 조선시대 황궁행사 등 국가행사를 해야 할 경우 제한적으로 설치하는 등의 원칙이 필요함 ○ 광화문광장 문화예술 분야의 특색을 위한 아이디어 - 실시설계 전에 역사성, 시민성, 행사 연출, 시민휴게 공간에 필요한 것에 대해 의제를 나눠서 집중적 토론을 할 필요가 있음 - 트레비분수 하나에 사람들이 열광하듯이, 스토리 웨어링과 스토리컬러링이 중요함. 관광객을 오게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스토리 웨어링이 필요하고 이것을 문화예술 분과에서 논의해야 함 - 광화문광장을 걷기 좋은 도시 서울의 주요핵심지로 만들기 위해 광화문 광장을 0기준으로 잡아 이곳부터 주요지역(세운상가, 서울로, 숭례문 등)까지의 거리와 시간을 표시하면 좋을 것 같음. 더 나아가서 보행서클 축을 만들어 걷기좋은 서울의 기점이 될 수 있음. 또한 도보, 어린이 걸음, 휠체어 등을 구분하여 시간을 표시하는 아이디어도 있음 - 도보투어는 해설사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고, 건축투어, 문학투어, 갤러리투어 등 투어지도를 만들어 활용하는 방안도 있음 - 김수영과 함께 걷는 하루란 프로그램에서 김수영의 생가터와 명소를 찾아가는데 문학적 장소와 연계해도 좋을 것 같음 - 향후 자전거 도시 서울을 대비하고, 이동수단 다양화를 위해 지하 공간에 대규모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면 좋을 것 같음 ○ 지하공간의 활용 - 지하공간을 넓혔을 때 활용에 대한 고민 필요 - 지하공간은 예산과 기간 등을 감안해서 결정할 사안임. 지하공간에 어떤 시설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그걸 제안해 주시면 반영하겠음 - 세종문화회관과 교보와 연결이 된다면 광화문에 들어오는 진입 동선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 건물도 지하로 연결되는 것이 대한 고려가 필요함. 이 경우 보상문제를 해결하면 1층 공간을 공공용도로 활용해 문화공간 면적을 확대 할 수 있음 - 선큰 공간을 앉아서 쉬는 공간이면서 무대공간으로 매칭 할 수 있음. 앞쪽 공간을 가변적으로 만들어 평시에는 앉아서 쉬고, 공연을 할 경우 객석으로 사용할 수 있음. 야외행사를 위한 창고나 광화문운영위원단 사무실 등 하드웨어 확보도 필요 - 문화본부 등 타부서와 세종문화회관 등을 어떻게 운영할지 협의 필요 - 서울시에 총괄건축가가 이 사업에 기조를 잡았다면 광장 조성후 운영부분을 위해 예술감독이 필요함.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 등 전체 그림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총괄적인 예술감독의 역할이 필요함. - 분과에서 광장에 대해 비움이란 원칙을 가지고 논의하고 있는데 구체화 된 것이 없음. 설계시 반영 되려면 구체적인 제안이 필요함. 문화예술분과의 계획과 방향에 관한 논의가 필요함 - 아주 디테일하지는 않더라고 실행 가능한 내용이 필요 - 우리가 완벽한 RFP를 내도 설계쪽의 창의성이나 권한을 인정해야하고 분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보할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제시해야함. 또 광장의 정신과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의견은 내부에서 거르는 작업 필요함. 정기총회 후 분과회의를 통해 논의해야함. - 설계 기본 계획에 담을 내용을 우선 논의를 해주시고, 광장 조성 이후 공간을 어떠한 문화행사로 채워야 할지 등의 집중 논의가 필요 ?? 향후계획 ○ 2019.1분기 중 분과회의 개최 ?? 소요예산 : 1,227,000원 ○ 위원 참석수당 : 1,200,000원(8명 X 150,000원) ○ 회의운영비 : 27,000원(다과비) ※ ‘시민소통 및 홍보 기획?운영’ 용역비에서 지급 붙임 : 참석자 서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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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시민위원회 문화예술 분과 6차 회의 결과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도시재생실 광화문광장추진단
문서번호 광화문광장추진단-1331 생산일자 2019-02-07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영구
작성자(전화번호) 김나연 (02)3488-2033) 관리번호 D0000035526016
분류정보 주택도시계획 > 지역및도시계획 > 도시계획관리 > 도심활성화추진 > 광화문광장재구조화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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