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

위기상황에 나와 가족의 안전, '서울안전앱' 으로 지켜주세요! 서울특별시 수신자 내부결재 (경유) 제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 1. 역사문화재과-6014호(’18.4.6) 관련입니다. 2. 2018년 제2차 서울특별시 동산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회(’18.3.30)에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의결된 <진위대군안궤>에 대한 유형문화재 지정 사실을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조례 제8조, 같은조례 시행규칙 제8조 제4항 등 규정에 따라 붙임과 같이 <서울시보>에 고시하고자 합니다. ■ 문화재 지정 내용 ○ 지정 대상 지정예정 종별 지정예정 명칭 수량 규격(cm) 조성연대 보관장소 (소유자) 서울시 유형문화재 진위대 군안궤 (鎭衛隊軍案櫃) 1건 4점 28.5(길이)×42.5(너비)×10.0(높이) 20세기 초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 지정하고자 하는 사유 진위대군안궤 전면의 하단에 음각된 명문으로 미루어 보아 진위대 제4연대 2대대에 소속된 군인의 이름과 거주지, 신분 등을 기록한 군인명부(軍案)를 보관하던 목재 상자이다. 진위대는 1895년(고종32년)에 설립되어 1907년까지 지방의 질서유지와 변경 수비를 담당하였던 대한제국기 최초의 근대식 지방군대였다. 본 군안궤는 1900년에서 1907년 사이에 의주 또는 평양에 주둔한 진위대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판재의 재료는 소나무이며, 장석은 구리(cu)에 아연(zn)을 합금한 황동이다. 열쇠와 자물쇠까지 함께 총4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물쇠앞바탕과 경첩은 연화당초문이 시문되어 있다. 감잡이는 뚜껑에 14개, 몸체에 18개를 물려 상하 대칭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였으며, 문양은 운문에 누비주름을 조이한 형태로 고종대의 일반적인 형식이다. 군안궤의 유물이 희귀한데 자물쇠를 포함한 일습의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제작 형식이 고종대의 관용 공예품의 품격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제작시기 및 용도가 명문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어 역사적, 조형적, 학술적 가치가 두루 높은 유물이므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다. 붙임.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문 1부. 끝. 주무관 정붓샘 문화재연구팀장 허대영 역사문화재과장 정영준 문화본부장 04/10 서정협 협조자 시행 역사문화재과-6258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1동 4층 / 전화 02-2133-2630 /전송 02-768-8873 / jamrin3@seoul.go.kr / 대시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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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
문서번호 역사문화재과-6258 생산일자 2018-04-10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준영구
작성자(전화번호) 정붓샘 (02-2133-2630) 관리번호 D0000033371126
분류정보 문화관광 > 문화재보존정책 > 문화재보존정책수행 > 문화재등록신고및등록관리 > 동산문화재지정및해제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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