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야간 공사 소음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부도로사업소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야간 공사 소음 정재용님 안녕하십니까? 정재용님께서 민원으로 제기하신‘찌~익 찌~익하는 소리가 나는 야간의 공사로 인해 직장생활을 하는 본인은 잠을 이룰수가 없었으며 또한 생후 2개월된 제 자식이 밤 잠을 이룰 수 없으며, 불안함에 계속 울어 부모로서의 마음이 아픕니다. 제 아내는 2개월된 자식을 매일 하루 24시간 자식 뒷바라지에 시달리며 밤에 잠을 이루고자 누웠으나 소음으로 인해 잠을 못 이룬 아내에게도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왜 도대체 매년 새벽에 공사를 해서,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을 이렇게 불안함을 이끌고 힘들게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요청 사항은 제발 밤부터 새벽까지 공사로 인해 소음과 밤잠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요청드립니다.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주민으로서 이런 불안감으로 인해 밤잠까지 놓치게 된다면 너무나 억울하게 느껴집니다.’건에 대하여 먼저 죄송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그 고통을 이해하며 마음 아파하는 부모의 마음에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있는 저희도 답답합니다. 정재용님께서 말씀하시는 공사는 독서당로라는 특별시도에서 상수도관로 공사를 하고 그 부분을 포함하여 포장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까지 재포장 공사를 하였던 것입니다. 과밀하된 우리 서울시는 주간 공사를 원칙적으로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유는 주간에는 교통량이 많아 도로정체로 인한 경찰의 통제로 야간작업을 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로 인하여 저희 공사 관계자도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야간공사에 따른 관리감독에 있어 사고 위험성 증대, 경비 증가 등등 그렇다고 공사의 소음을 제거하는 방안은 또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과 정재용님의 고충에 담당자인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상수도 관로공사와 도로정비공사가 이제는 완료되었다는 위로의 소식을 전함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더 궁긍한 사항이 있으면 담당 주무관(최송천, 02-300-8355)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용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주무관 최송천 주무관 이상하 도로보수과장 09/26 강종훈 협조자 시행 도로보수과-10419 ( ) 접수 ( ) 우 03918 서울특별시 마포구 가양대로 203 서부도로사업소 3층 도로보수과 (상암동) / http://www.seoul.go.kr 전화 02-300-8355 /전송 02-300-8364 / csc1969@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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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야간 공사 소음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도로사업소 서부도로사업소 도로보수과
문서번호 도로보수과-10419 생산일자 2017-09-26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최송천 (02-300-8355) 관리번호 D0000031500988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일반관리(서무) > 일반업무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