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이 22일(목) 19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6 사회적경제 리더십포럼’에 연사로 초청받아
      <사회적경제와 청년, 그리고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 박 시장은 강연을 통해 청년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가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을 강조한다. 아울러 지난 9.7~9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던 ‘2016 국제사회적경제포럼(GSEF) 총회’에 의장으로 참석, 세계 각국의 사회적경제인들과 만나
     공유했던 사례와 비전도 제시한다. 강연 후에는 150여 명의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 앞서 14시30분에는 플랫폼창동61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동북4구 시민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인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석,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구청장들과 함께 지역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눈다.

□ 토크콘서트에 특별초청을 받은 박 시장은 각 구청장들과 창조경제, 역사문화, 혁신교육, 도시재생 등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고, 객석의 시민들과도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유토론한다.

□ 21시10분에는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늘 연결된 시장 #원순씨X파일’ 시즌2 일곱 번째 생방송이 이어진다.

□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7박9일간의 북미순방을 정리하고, 지역 스토리텔링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미디어 대표들과
      ‘주제가 있는 동네 미디어 만들기’를 이야기하며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꾸민다.

□ 이어서 서울시의 지진 종합대책을 소개하고, 지진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요즘, 인간의 통제 수준을 넘어서는
      재난까지 개인이 감내해야 하는 불안사회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또, 북한 핵 위협과 지진으로 인한 원전안전 문제의
      심각성을 돌아보고 핵 없는 안전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 방송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pe2gether)과 트위터 페리스코프(http://www.twitter.com/wonsoonpark)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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