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은 27일(목) 오전 11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4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 이날 통합방위회의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 김용현 수도방위
    사령관,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22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실ㆍ국ㆍ본부장 및 지방공사
    사장, 자치구청장, 국가중요시설 및 중점관리업체 등 총 327명이 참석한다.

○ 이날 박 시장은 통합방위에 기여한 통합방위 유공자 대표 8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한다.

○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8시엔 시민청 바스락홀(지하 2층)에서 열리는 ‘제12회 독서모임 서로(書路)함께’에
    시 직원 100명과 함께 참석한다.

○ 이달의 선정도서는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으로, 동아시아 문명학을 전공한 하버드대 박사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의 대한민국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기조발제 후
   ‘다른 서울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도 이어진다.

○ 독서모임은 서울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 박 시장은 이어 오후 1시 30분엔 시민청 활짝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제1회 시민과의 소통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서울시 우수 홍보콘텐츠를 창작한 부서와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한다.

○ 전시작품은 총 46편이다. 작년 한 해 서울시가 제작한 영상ㆍ포스터ㆍ책자ㆍ리플릿 총 네 개 분야 홍보물 중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영상(10편), 포스터ㆍ책자ㆍ리플릿(각 9편) 등 수상작 총 37편과 시민소통기획관에서
    제작한 우수 홍보콘텐츠 9편이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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