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은 18일(화) 15시 30분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촉식을 갖는다.

□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사업계획과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을
   심의ㆍ의결하는 기구로서, 2004년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2005년부터 운영돼 왔다.

□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외부위원 14명, 시의원 2명, 당연직 3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박 시장은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등 외부위원 11명에게 신규위촉장을 수여한다. 외부위원 신규위촉은 기존 
    외부위원의 2년 임기가 만료돼 이뤄지는 것이다.

□ 서울시는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경평축구 ▴서울시향 평양공연 ▴영유아 등 취약계층 지원 ▴보건의료
    지원 ▴산림복원을 위한 환경분야 협력 ▴민간단체 지원 ▴재난재해 구호지원 등 총 6개 사업에 44억9천
    1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 한편, 앞서 박 시장은 14시 대회의실에서 모범용사 60명과 그 배우자를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는
     ‘제50회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를 갖는다.

  ○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는 국방부와 서울신문이 주최하는 행사로, 6월 17일(월)~21일(금) 기간 동안
      청와대, 국회, 현충원, 국정원, 서울시청,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을 방문한다.

□ 이들은 신청사 및 시민청을 관람한 후 14시 40분부터 박 시장과 함께 환담을 나눈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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