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올해도 추석 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마트보다 20% 저렴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 전통시장 14곳․대형마트 7곳․가락시장(가락몰)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 조사 발표(간소화 기준)
   -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조사 대상 축소
    (25개 자치구별 → 5개 권역생활권별 7개 자치구)
 ■ 구매비용(6~7인 가족 기준)은 전통시장 평균 213,428원, 대형마트    평균 267,888원으로 전년 대비 전통시장(193,938원) 10% 상승,    대형마트(236,565원) 13% 상승
   -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 기상 이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에도
     주요 채소류 가격 대폭 상승, 무·알배기배추 전년 대비 100% 이상 상승
    * 크게 오른 품목 : 무, 알배기배추, 애호박, 대파 등 채소류
   - 사과, 배 등은 품질 저하 및 소비 감소 등으로 가격 소폭 하락
    * 내린 품목 : 사과, 배, 곶감, 대추 등 일부 과일류 
 ■ 올해 추석에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가락몰은 대형마트보다   30% 저렴
   - 전통시장, 대형마트 모두 전년 대비 채소류 가격 대폭 상승하였으나, 전통시장은    일부 과일 및 가공 식품류의 가격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저렴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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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추석 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마트보다 20%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