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2015 서울생활]2015 시민 생활을 바꾼 서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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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달라진 2015 서울생활

2015 년 을미년 , 양띠 해가 저물고 있다.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둔 2015년 한 해, 서울 시민들의 삶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 서울의 미래 경쟁력과 도심의 활력을 되찾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서울역 7017’,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지난여름 서울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 극복 등 2015년 한 해를 장식했던 서울 소식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본다.

서울사랑

도시재생

사람 중심 도시 재생, 서울역 7017

사람 중심의 도시 재생 ‘서울역 7017’을 통해 차량길이 사람길로 바뀐다. 서울시는 올해 초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하고, 네덜란드 건축·조경 전문가 비니 마스(Winy Mass)의 보행길을 수목원으로(Green City Project) 형상화한 ‘서울수목원(The Seoul Arboretum)’을 지난 5월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한편 ‘서울역 7017’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소통 공간도 생겼다. 중구 중림동에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서울역 7017 현장소통센터 ‘7017 전망대’가 지난 8월 문을 연것. 서울역 7017 관련 각종 회의와 강의, 지역 주민 모임 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중이다. 차량을 위한 서울역 고가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오는 12월 13일 0시부터는 서울역 고가 차량 통행금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 7017 전망대 찾아가는 길지하철 1·4호선 서울역 2번 출구

미래 먹거리 창출,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서울의 핵심 공간 코엑스~탄천~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구상안 공모도 실시했다. 지난 9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전’ 결과, 우수작 3개 작품을 포함해 총 8개 작품이 선정 됐다.

시민이 만든 서울도시계획헌장

시민이 만든 ‘서울도시계획헌장’을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제정, 선포했다. 서울도시계획헌장 ‘서울 도시계획, 미래 100년의 약속’은 자연환경보전 도시, 역사문화보전 도시, 어디서나 편리한 도시, 대중·녹색교통 도시, 생활안전 도시, 친환경 에너지 절감 도시, 조화로운 경관 도시, 장소성의 도시, 참여와 소통의 도시, 배려와 공존의 도시 등 10개의 조문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시 도시계획이 궁금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시 도시계획에 대한 모든것을 소개하는 ‘서울 도시계획 포털’과 다양한 주민참여와 제안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생활권 계획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자.

민생

메르스 위기 극복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는 5월 20일 첫 번째 감염 환자 확진 이후 우리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서울시는 1차 메르스 감염자 확진 후 서울시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뒤이어 자치구 방역대책본부 설치 및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환자와 접촉한 시민들에 대한 자가격리조치 등 감염 확산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는데 집중했다. 선별진료소와 메르스 치료병원을 지정하고, 메르스 확진검사를 시행하기도 했다. 또한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메르스 전용 상담콜센터도 운영했다. 메르스 사태는 전염병 관리에 대한 경각심과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메르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서울 관광 시장은 4개월 만에 전년 수준으로 회복됐다.

현장의 목소리 귀 기울인 서울 일자리 대장정

일자리가 바로 먹고 사는 문제의 출발점이자 복지의 시작 이라는 인식 아래, 서울시 관련 부서가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나섰다. 일자리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고민한 것.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구직 현실의 어려움을 듣고,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방안과 미래 일자리 전략까지 모색했다. 서울 일자리 대장정 홈페이지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 제안 내용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일하면서 존중 받는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일하기 좋은 도시가 잘사는 도시다. 안정된 고용과 적정 임금,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삶, 노동기본권 보장 등 일하면서 존중 받을 권리를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에서 누려보자. 우선 서울시는 근로자가 번 소득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임금수준을 보장해주는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도입, 올해 시급을 최저임금보다 20% 많은 6,687원으로 확정했다. 그런가하면, 지난 2월 ‘서울노 동권익센터’가 종로구 율곡로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저임금 비정규직, 영세사업장 소속 근로자, 여성·청년· 이주노동자 등 스스로 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취약계층 노동자를 집중 지원한다. 총면적 264.46㎡로 회의실, 상담실, 사무 공간,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노동권익센터

  • 홈페이지www.labors.or.kr
  • 문의02-6925-4349
  • 위치종로구 율곡로 56 경운동 운현 SKY 빌딩
  • 찾아가는 길지하철 3호선 안국역 SK허브빌딩앞입출구 방면

복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동 주민센터가 달라졌다.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서울시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빈곤위기가정, 만 65세 도래 어르신, 출산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건강을 챙기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복합적인 복지 상담을 펼친다. 복지·일자리·법률·자원봉사 등 시민들이 궁금한 점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인 ‘복지상담전문관’이 한자리에서 상담해준다. 민간 전문가와 마을세무사, 마을변호사 등 전문가와 연계해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네 구역을 나눠 전담하는 ‘우리 동네 주무관’이 민간 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등 마을복지 생태계를 만든다.

  •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이용문의120

무료 법률 상담, 마을변호사

우리 마을 전담 변호사가 생겼다. 동(洞) 전담 변호사가 주민들의 법률 고민을 상담해주는 ‘서울시 마을변호사’가 본격 시행된 것. 동 주민센터에 사전 신청을 하면 정해진 날짜에 변호사와 1:1로 상담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법률 상담 서비스로,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변호사 사무 실을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현재 180여 개 동에서 370여 명의 마을변호사가 활동 중 이다. 법률 상담뿐만 아니라 주민 대상의 ‘생활법률 강좌’ 를 통하여 법률 분쟁의 사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무료 법률 상담을 받고 싶다면, 해당 동 주민센터와 120을 통 해 우리 동네에 마을변호사가 배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한 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마을변호사 이용문의120

여성이 행복한 여성안심특별시

늦은 밤 귀갓길이 무서울 때, 혼자 사는 집에서 택배 받기 꺼려질 때, 여성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여성안심특별시’의 든든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서울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동네 곳곳에 무인 택배함인 ‘여성 안심택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지난 8월부터는 서울 시내 120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내 주변의 여성안심택배 서비스와 물품 수령 장소 주소 등은 서울시 홈페이지 여성·가족 분야(woman.seoul.g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귀갓길 안전을 책임지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24시간 편의점에 경찰과의 112 핫라인 신고 시스템을 갖추고 위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한 ‘여성안심지킴이집’ 등 여성 안전을 꼼꼼히 챙긴다.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학교 화장실을 아이들이 직접 구상하고 디자인한다. 가고 싶은 학교 화장실 만들기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직접 학교 환경을 바꾸는 이색적인 화장실문화 개선 운동. 서울시와 자치구, 교육청, 민간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환경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91개국 316개 도시, 190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가 지난 4월 서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환경축제로 펼쳐졌다. 5일 동안 열린 이클레이 서울총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환경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9대 실천 분야를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고, 구체적 실천 계획을 담은 서울액션플랜을 발표했다. 더불어 83만 서울 시민이 함께 참여한 ‘서울의 약속’을 선포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원전하나줄이기 2

원자력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에너지 절약을 통해 대체하는 ‘원전하나줄이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졌다. 에코마일리지 참여, 베란다용 미니태양광 설치, LED 조명 교체, 건물에너지효율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만들기에 동참해보자.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참여방법을 안내한다.

교통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지난 10월부터 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 등 시내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운영을 개시했다.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 정류장, 주거 단지, 학교, 업무·상가시설 등 유동 인구와 수요가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대여소를 집중 설치했으며, ‘대중교통 환승 마일리지’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권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신용카드·휴대전화 소액결제·모바일 티머니로 구입할 수 있다. 1일권(1천 원) 및 정기권(3천 원~3만 원)을 구매해 원하는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 구간이 지난 3월 28일 개통했다. 2단계 연장구간 개통으로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65분에서 38분(급행 기준)으로 단축됐다. 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은 7분대로 한강 이남의 동서간 접근성이 향상됐다.
또한 세계 최초로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한 안전구역을 설치하는 한편 에너지 절감형으로 건축된 것이 특징이다.

도심 대표 문화공간,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2014년 조성된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올 한해 보행자의 천국으로 자리 잡았다. 축제, 공연, 벼룩시장 등이 열리는 대표 문화 공간으로 떠오른 것. 주변의 침체된 상권과 문화가 살아나고, 버스 이용객도 늘었다. 또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설치돼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걷기 좋은 서울의 대표 거리로 사랑받았다.

  • 찾아가는방법시내버스(11개) 163, 171, 172, 472, 700, 7024, 7720, 7726, 7727, 7728, 7737
    마을버스(3개) 서대문03, 서대문04, 서대문05 이용

서울사랑

소통 행정

서울의 새 얼굴, 서울브랜드

서울브랜드 I·SEOUL·U가 지난 10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브랜드 선포식에서 새롭게 탄생했다. 시민·전문가 투표에서 모두 1위(58.21%)를 차지한 ‘I·SEOUL·U’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I·SEOUL·U의 최종 디자인은 선정 이후 제기됐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와 브랜드·디자인 관련 전문가의 논의를 통해 점의 위치를 변경했다. I(나)와 U(너)가 서울을 사이에 두고 연결된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 또 ‘나와 너’가 국어적 표현에 맞지 않는다는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의 자문 내용을 반영해 ‘너와 나의 서울’로 변경하고, 한글 위주의 국문 기본형을 마련했다.

한층 편리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서울시 민원 서비스도 한층 편리해졌다. 상담 공간이 탑재된 3.5톤 트럭이 현장으로 달려가는 ‘찾아가는 응답소’는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이다. 어렵고 복잡한 민원에 대한 관련서류 준비, 진행 상황 점검,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까지 전 과정을 상담하고 안내하는 ‘민원도우미’가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에서 시민들의 민원 해결에 도움을 준다. 2016년부터는 전문상담을 수행하는 ‘120상담코디’를 운영할 예정. 이들은 마을변호사·마을세무사 자문 등 시행정 서비스는 물론, 중앙정부 등 타기관 서비스 연계까지 시민의 요구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꼼꼼히 챙긴다. 임신·출산 무료 건강검진, 기초연금 등 생애주기별 행정 정보를 문자 등으로 미리 안내한다.

시민이 정책을 만든다, 2015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서울시 각 부서는 시민 의견을 경청하는 ‘2015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지난 9월 10일부터 3일 동안 열렸다. 서울 곳곳의 일상공간에서 1인 가구, 외국인 주민, 청년 등 비슷한 관삼사를 가진 시민들이 삼삼 오오 모여 게릴라성 토론을 펼치고, 서울광장 등 시청 일대, NPO지원센터, 서울혁신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 로그램이 진행됐다. 학계,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회가 행사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혁신

서울시는 직무 관련성과 관계없이 단돈 1,000원만 받아도 징계하는 이른바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를 적용해 해임 또는 강등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공무원의 공·사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부정청탁을 근절하는 한편, 금품수수 및 안전점검 허위 보고 등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관피아를 근절하는 등 공직사회 부패척결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 공직자 비리 신고 전화2133-4800
  • 응답소 홈페이지(공직자 비리 신고)eungdapso.seoul.go.kr

문화

폐철길이 숲길로 변신, 경의선 숲길

경의선 숲길이 지난 6월 2단계 구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수명을 다한 공간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서울시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폐철길에서 숲길로 변신한 것. 경의선 숲길은 지상으로 달리다 2005년 지하화를 시작한 경의선의 좁고 긴 지상 구간(용산구 문화체육센터~마포구 가좌 역, 총연장 6.3㎞, 폭 10~60m)에 조성 중으로, 2012년 4월 1단계 개장한 대흥동 구간(760m)에 이어 2단계로 연남동(1,268m), 새창고개(630m), 염리동(150m) 구간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1km 은행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과 느티나무 터널 등 과거와 현재, 문화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경의선 숲길을 걸어보자.

광복 70주년 기념, 나의 광복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광복을 함께 기뻐하고 공유하기 위해 ‘나의 광복’이라는 주제로 광복 70주년을 기념했다. 서울시는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잔재를 없애기 위해 우선 1937년 덕수궁 궁역을 축소하여 조선총독부 체신국청사로 지어진 국세청 남대문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지난 8월 그 터에 마련한 시민광장을 공개했다. 국세청 별관에 가려져 있던 서울시의회와 대한성공회 서울주 교좌대성당의 모습이 드러나고, 덕수궁과 서울도서관 등 세종대로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남산 북쪽기슭 조선통감부 관저 터에 남아있던 일본 공사 하야시 곤스케 동상의 흔적을 이용해 ‘거꾸로 세우는 동상’을 설치했다.

한국 야구 역사 최초, 고척스카이돔

100년 한국 야구 역사 최초의 돔야구장이자 세계 첨단 기술이 집약된 복합체육문화시설인 ‘고척스카이돔’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4일 본격적인 돔구장 시대를 열었다. ‘고척스카이돔’은 구로구 경인로 430(대지면적 58,992㎡)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3,476㎡(건축 면적 29,120㎡) 규모의 완전돔(Full-Dome) 형태로 지어졌다. 지난 2009년 2월 첫 삽을 뜬지 약 7년 만에 완공됐다. 야구장 규모는 1, 3루 좌우 구간 99m, 중앙 구간 122m, 펜스 높이 4m의 국제공인 규격으로 건립됐으며, 그라운드에서 지붕까지 높이는 일본 도쿄돔(Tokyo Dome)보다 5m 높은 67.59m이다.

  • 찾아가는 길1,2호선 신도림역 1번 출구 버스이동(버스160번 외 9개 노선운행) / 1호선 구로역 1번 출구, 도보 20분(버스 5712번, 5626번) /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 도보 15분(마을버스06번 고척교 행)/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 도보 10분
  •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open_content/skydome

시민주도형 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

서울시의 대표 여름 피서 프로그램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시민주도형 도시 축제 모델로 더 빛을 발했다. 전체 프로그램의 40%를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더해진 시민기획 프로그램으로 채우고, 시민이 축제 운영요원으로도 참여한 것. ‘한강다리밑영화제’, ‘열대야페스티벌’ 등 한여름밤 프로그램이 여가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었으며, 다양한 수상레저를 한자리에 모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전

나와 우리를 지키는 시민안전파수꾼

전국 최초로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남을 도울 수 있는 10만 ‘시민안전파수꾼’을 양성한다. 이는 서울시민의 1%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시민안전파수꾼 은 8시간의 무료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시민 누구나 될 수 있다. 일상생활 중 불시에 발생하는 비상 상황 시 심폐소 생술, 피난 유도, 기본적인 초기대처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도록 교육한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연중 수시 모집하며, 관심있는 시민이나 기업·단체·동아리는 서울 소방재난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사랑


글 한해아 그림 이민진

문서 정보

[달라진 2015 서울생활]2015 시민 생활을 바꾼 서울 이야기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28037173 등록일 2016-11-15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5-12-10
라이선스 CC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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