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나도 식물 집사
봄에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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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초보인 나도 좋은 집사가 될 수 있을까?
서울대공원에서 추천하는 반려식물을 키우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껴 보자.

난 똥손인가봐. 우리집 식물은 왜 죽을까? / 난 이유를 알 것 같은데?

지금이 딱이야! 서울대공원 추천 반려식물

라벤더

서향수로 쓰일 정도로 향이 좋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꽃은 5월 중순에서 6월 사이가 절정이다.

식물꿀팁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약하니 장마철 야외에서는 적당히 비를 가려 주자


히아신스

백합과의 알뿌리 식물로 가을에 심어 봄이 되면 꽃대가 자라
예쁜 꽃을 만날 수 있다.

식물꿀팁
물을 채운 병에 알뿌리 하부가 닿을 정도로 담가 키우는 수경재배도 가능!


제라늄

베란다에 두거나 벽 장식으로 많이 이용하는 화려한 꽃으로
모기를 퇴치해 준다.

식물꿀팁
건조한 환경에 강하여 물 주기를 잊어버려도 죽지 않는다.
물을 줄때는 잎에 닿지 않지 않도록!


스투키

음이온이 일반 식물의 30배 가량 발생하는 똑똑한 식물이다.

식물꿀팁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니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방 안에서 키우자.


치자

바닐라 같은 새하얀 꽃에 달콤한 향기가 난다.
발코니에서 키우기 좋다.

식물꿀팁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은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주고 베란다나 실내에서 키운다.


식물 키우는 나만의 꿀팁

시들시들한 콩에 달걀 껍질을 부셔 넣고 만지고 싶은 걸 참고 기다렸더니 싹이 났어요. 식물을 믿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윤준희(양화초 4)

씨앗을 물에 담근 뒤 심으면 더 빨리 새싹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전승연(서정초 4)

가을에 만나 ‘가을’이라고 이름 지은 다육이에게 계속 좋은 말을 해 줬더니 잘 자라요. 조다현(가동초 5)

반려식물 키우기 궁금해요


분갈이할 때 뿌리가 다치면 안 되나요?

뿌리가 너무 많아도 문제! 적당한 뿌리 정리는 식물 생육에 도움을 줘요.

화분은 식물보다 얼마나 커야 하나요?

보통 식물 크기의 2배 정도로 생각하고 화분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시든 잎과 마른 잎은 잘라 주는 게 좋을까요?

네. 보기도 흉하지만 시든 잎이 2차적으로 병해충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해요.

창가에 두었더니 잎이 검게 타서 속상해요.

실내에 있던 식물이 갑자기 많은 양의 햇빛을 봐서 아프다는 신호예요. 햇빛을 보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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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식물 집사
봄에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친구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21-05-13
관리번호 D0000042580501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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