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에바 알머슨이 바라본 서울의 느낌은?

문서 본문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을 아시나요?
에바 알머슨 ‘가족 초상화’ (2018년, 캔버스에 유채, 130cm×195cm)

여기 ‘행복 한 다발’ 받으세요
가족이 함께 서울 나들이를 왔나 봐요. 남산과 N서울타워가 보이죠? 미소를 머금은 사람들 표정에서 잔잔한 행복감이 전해집니다. 친구들도 그림 속 사람들처럼 미소 지을 때가 있었을 텐데 소소해서 시시하다고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은 ‘가족 초상화’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린 서울의 일상이죠?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에바 알머슨은 그 느낌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12월부터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도 서울의 풍경, 음식, 건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 포함되어 있어요.
또 서울의 브랜드인 I·SEOUL·U활용한 작업도 했고요.

에바 알머슨 ‘함께’ (2018년, 캔버스에 유채, 97cm×130cm)

북촌 나들이 함께 할까요?
친구들도 북촌에 가보았나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한옥과 고층 건물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곳이죠. 에바 알머슨은 북촌에서 걷는 것을 좋아한대요. 돌담, 거리의 나무, 가로등의 전깃줄도 흥미로웠나 봐요. 그래서 북촌을 배경으로 ‘함께’라는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익숙해서 그 아름다움을 잊고 지내는지도 모르겠네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보다 보면 무심코 지나친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게 될 거예요. 12월 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에바 알머슨 전을 보며 숨은 행복을 찾아보세요.

행복을 그리는 화가 - 에바알머슨전 종료
2018.12.7.(금)
~2019.3.31.(일)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D-
12월
7
https://www.sacticket.co.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34877

<이용료>
성인(만 19세이상) 15,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11,000원 /
어린이(36개월~만12세) 9,000원

<문의>
02-332-8011


에바 알머슨
서울에 대한 느낌은?
올 때마다 많은 것이 변해 있고 매번 다른 에너지를 느껴요. 북촌, 남산, 음식 등이 매력적이고요. 서울 사람은 빨리 걷고 활기차요. 그 활동성이 영감을 줍니다.
나만의 일상 탈출 방법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내 작품 중 파란 가방 안에 책은 없고 과일만 있는 작품이 있어요. 뻔한 일상에서 벗어나면 숨을 좀 고르고 가게 될 거예요.

나만의 일상 탈출 방법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내 작품 중 파란 가방 안에 책은 없고 과일만 있는 작품이 있어요. 뻔한 일상에서 벗어나면 숨을 좀 고르고 가게 될 거예요.


문서 정보

에바 알머슨이 바라본 서울의 느낌은?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친구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19-11-21
관리번호 D0000039686244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