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탐방] 10월에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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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19일까지 DDP 등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박윤희 패션 디자이너를 어린이기자들이 만나 보았다.




박윤희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 디자이너

국내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2018년 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를 만들며 국내 는 물론 해외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팝스타 비욘세를 비롯해 국내외 스타 들이 그의 옷을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디어스(GREEDILOUS)는 Greedy(욕심 많은)와 Fabulous(환상적인)의 합성어로, 자신을 멋지게 표현하고픈 여성의 욕심을 담았다. 화려한 프린트를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전개시킨 특유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 데칼코마니: 종이 위에 물감을 칠하고 반으로 접어서 대칭 무늬를 만드는 회화 기법

이번 서울패션위크 무대의 주제는?

이집트 여왕인 클레오파트라를 생각했어요. 여성의 당당함을 보여 주고 싶었거든요. 컬렉션을 펼칠 때마다 나 자신에게서 영감을 끌어내요. 그러기 위해 여행, 전시, 독서 등 다 양한 것을 보고 느끼죠.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 프린팅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리디어스’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화려한 색감과 프린팅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일반 패션쇼와 서울패션위크 무대의 다른 점은?

개인적으로 쇼를 하려면 무대, 홍보, 마케팅 등 수많은 것 들을 혼자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패션위크는 무대, 마케팅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을 하 는 장점이 있어요.

패션모델은 키가 크고 말라야 할까?

옷을 입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옷에 입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패션쇼에서는 옷이 돋보여야하기 때문에 마르고 키가 큰 모델이 등장하게 되죠. 쇼에서 선보였던 옷은 바이어를 통해 판매할 때 일반인의 사이즈에 맞춰 제작되기도 합니다.

패션쇼 무대는 어떻게 감상해야 하나?

진한 화장, 화려한 의상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영화나 전시를 보듯이 무대 전체를 느끼면 좋겠어요. 패션쇼를 보며 자기만의 해석을 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어요.

디자이너에게 패션이란?

옷은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언어입니다. 자신의 역할과 상황에 맞는 옷을 입는 예의도 필요하고요. 오늘 저는 친구들이 저를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편안한 옷을 입었어요. ‘그리디어스’ 옷을 즐겨 입는데 이유는 제가 제 옷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가 안 입는 옷을 소비자가 입지 않을 테니까요.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저와의 싸움이죠. 나와 대화하며 음악, 영화 등 다른 곳에 나를 놓아둡니다. 작품은 수많은 시도 끝에 완성돼요. 실패도 많은데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 결과도 안 나오겠죠?

패션 디자이너가 되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되려면?

패션 기업에서 일하며 실력을 쌓아온 시간이 제 브랜드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었듯이 친구들도 현재에 충실해야 해요. 그래야 어떤 일을 하든 역량이 키워지거든 요. 그 과정에서 자신을 알게 되고 능력도 찾게 돼요.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을 하다보면 어느덧 기회가 찾아옵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패션 이벤트로 매년 봄(3월), 가을(10월)에 개최된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비롯해 신진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컬렉션도 진행된다. 내년 봄·여름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0 SS컬렉션’이 10월 14일~19일까지 DDP 등에서 열린다.

취재 및 기사 작성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취재 및 기사 작성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곽예랑(토성초 6) 김서연(개운초 4) 박서현(도성초 5) 손현유(서정초 6) 이아린(율현초 6) 임소연(신구로초 5) 정우진(송정초 6) 정의현(원명초 6) 주아현(위례별초 6) 최현성(선곡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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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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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D0000038342734 등록일 2019-10-11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친구서울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19-10-10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