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개구리가 전하는 ‘서울대공원의 봄’
문서 본문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봄의 전령 개구리를 서울대공원에서 만나보세요.
경칩을 맞아 서울대공원 곤충관에서는 ▲‘개구리 생태 특별전’ ▲동물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봄봄 개구리 생태해설’을 진행합니다.
먼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열리는 ‘개구리 생태 특별전’은?우리나라 토종 개구리와 외국산 개구리, 도롱뇽, 우파루파 등 21종 150여 마리를 전시합니다. ‘알과 올챙이 관찰코너’에서는 개구리의 성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50여 종의 세계 개구리 울음소리, 개구리 생태사진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는 동물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봄봄 개구리 생태해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위험에 처한 개구리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1일 3회(11:00 1:30 2:30) 진행됩니다.
양서류와 국내외 개구리 생태를 관찰해 보고 멸종위기에 처한 개구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해야 할 일 등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수강인원은 1회당 가족단위 15명 내외로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합니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대표적 양서류인 개구리는 생태계 건강을 측정 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종으로, 새 봄을 맞이하여 서울대공원에서 마련한 개구리 생태전시와 교육을 통해 온 가족이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서울대공원 동물복지2과 02-500-7652, 500-7872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6-03-04 |
관리번호 | D0000025414312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