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시가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오는 4월 13일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사망 의심자에 대한 조사 및 정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각 동에서 합동 조사반을 편성, 세대 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하는 전수조사가 이뤄집니다. 거주불명 등록자나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일제정리 기간 내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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