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이제 ‘곤색’ 말고 ‘감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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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본식 한자어 등 20개 순화어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는 시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공언어 및 일상어 속에 남아 있는 일본식 한자어나 일본어 투 표현 등 일제 잔재 용어들을 찾아 바로잡는 ‘우리말 바로잡기’의 하나로, 지난 4월 23개 순화어 발표에 이은 두 번째 발표입니다.
이번에 순화대상 용어는 일본식 한자어 및 일본어 투 생활용어 17개, 한자어 3개이며, 이대 국어문화원과 시 각 부서에서 발굴한 단어들입니다.
■ 2015년 제2차 정기회의 선정 순화어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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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용 조례에 따라, 용어 순화에 대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보(제3296호, 2015. 6. 11)에 고시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순화어 목록이 실린 서울시보는 시 누리집(홈페이지)의 뉴스·소식 > 공고 > 서울시보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제 잔재 용어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바른 우리말로 순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일제 잔재용어와 어려운 말을 쉽게 고쳐 쓰는 것에 관심 있는 시민은 120 다산콜센터, 시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공언어 개선 제안 게시판’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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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06-10 |
관리번호 | D0000022589890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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