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포토] 시선강탈 버스정류소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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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흔히 `시민의 발`이라 부릅니다.
그만큼 버스는 시민의 바쁜 일상 속에 빠질 수 없는 존재죠.
과연, 시민들이 꿈꾸는 버스정류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3월부터 한 달여간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버스정류소 승차대 시민공모전이 진행됐습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이 선정되었는데요. 서울시는 이 중에서 2개를 골라 실제 승차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가 사는 마을에도 이런 버스정류소가 생긴다면?`
아름다운 버스 승차대, 잠시 감상해보실까요?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비원’과 ‘공존’, 2개 작품입니다. ‘비원’은 한국 전통 건축물을 모티브로 지붕을 형상화했으며, ‘공존’은 한옥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져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금상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선으로 역동적인 서울을 표현한 ‘다이나믹 스테이션’, 선유도 공원을 배경으로 친환경적인 승차대를 만들어 낸 ‘시간의 흔적’, 버스정류소는 나를 다른 장소로 이동시켜 주는 문과 같다는 의미의 ‘더 게이트(THE GATE)’ 등 3개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은상은 `도시위에 그려낸 춤사위 태`, `Traditional Bus Stop`, `S-shelter`, `철꽃`, `별 헤는 밤` 등 5개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문의 : 버스정책과 02-2133-2293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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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05-28 |
관리번호 | D0000022446418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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