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한옥에서 조선의 풍류 즐겨보실래요?
문서 본문
진짜 한옥에서 우리의 가락을 들려주는 공연, <예인, 한옥에 들다>가 4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에서 펼쳐집니다.
100년이라는 세월의?민씨 가옥 안채에서, 전통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악기와 노래의 생생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이 공연은 전통한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울림,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입니다.?조선시대 풍류방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회당 관람인원도 6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오늘의 예인' 프로그램에서 모시는 이 시대의 예인은 강정렬, 성찬순, 지순자 명인으로 각자의 레퍼토리 외에도 그간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았던 숨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내일의 예인'에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5인의 신진 예인들이 산조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 길만을 걸으며 소리와 연주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명인들이 무대를 열어주고, 뒤를 이어 그 길을 따르고자 하는 젊은 국안인들이 지정고수들의 도움을 받아 그 무대를 이어갑니다. 구전심수(口傳心授)의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예인들의 공연이 관객과 만나 진정한 소통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은 기존 전통공예관을 리모델링하여 한옥카페와 기프트샵을 오픈합니다. 이에 맞춰 통합홈페이지에 BI도 론칭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02-2261-0512)와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 예인, 한옥에 들다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04-24 |
관리번호 | D0000022129895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