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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서울 주택거래량 2006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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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5년도 1/4분기 주택거래량을 확인한 결과, 실거래 신고제도가 시행된 2006년 이후 최대거래량을 보였습니다.
2015년도 1/4분기 주택거래량은 4만 3,833건으로, 최대 거래량을 보였던 2008년도(4만 2,144건) 보다도 4.0%가 더 증가했습니다.
부동산매매계약 체결 시에는 거래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에 물건소재지 구청에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 또는 방문을 통해 거래내역을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신고 또는 지연 신고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주택 유형별로 전년도 동기대비 거래량 증가율을 보면 아파트 25.1%, 단독/다가구 36.2%, 다세대/연립 30.8% 등 모든 유형에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재건축규제완화 등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강남3구의 주택 거래량(6,640건)도 전년 동기(6,016건)대비 10.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세도 전월세거래시스템에 입력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세거래량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월세 거래량 비율은 동 기간내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의 전·월세 시장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임대인의 월세 선호에 따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추세가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량, 실거래가는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land.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의 전·월세 가격이 궁금하면 지역 선택 후, 개포동 전체에 대한 매물정보를 볼 수 있고, 개포주공아파트 단지를 선택하면 시기별로 거래된 아파트 단지별 전·월세가격과 단지별 매물 및 시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9월부터 민간부동산포털 부동산 114, Daum과 손잡고 각 기관이 가진 부동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동산 중개업소 정보나 아파트 분양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으니 부동산 정보를 찾는다면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꼭 들러보세요.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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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04-09 |
관리번호 | D0000021963656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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