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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닥터단'이 서울의 정책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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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서울시 주요 정책을 디지털 관점에서 진단·컨설팅하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IT기술을 시 행정에 접목하는 일을 지원할 '서울 디지털닥터단' 39인이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서울 디지털 닥터단'은 ICT 기획·컨설팅, 빅데이터, IoT, 네트워크, 보안, 미디어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ICT 융합 및 정책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입니다.

이들은 ▲디지털 컨설팅 실시 ▲디지털 정책 포럼 개최 ▲서울디지털전략 백서 발간 등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기반 정책 마련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중 가장 핵심인 디지털 컨설팅은 도시재생, 경제·일자리, 안전, 도시교통 분야 시 사업을 대상으로 어떤 IT 기술을 융합하는 것이 좋을지 실·국·본부에 제안하는 것입니다.

시는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 6회 연속 1위 도시로 선정되는 등 디지털 기반 행정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물인터넷(IoT) 등 급변하는 IT기술에 대응하는 능동적인 디지털 정책 추진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민간자문단을 구성하게 됐습니다.

한편 '서울 디지털 닥터단'은 5일,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출범식은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김종근 서울시 정보기획담당관은 "서울 디지털 닥터단 운영으로 산·학·연 디지털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전문가의 시각에서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진단하고 발전시켜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시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서 정보

'디지털 닥터단'이 서울의 정책을 점검합니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5-03-05
관리번호 D0000021606133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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