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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예감! 따끈따끈~ 새롭게 개관한 문화체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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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자벌레’ 안에 ‘한강이야기전시관’이 들어섰다.
‘뚝섬 자벌레’ 안에 ‘한강이야기전시관’이 들어섰다.
봄을 맞아 새롭게 개관한 시설들이 눈에 띕니다. 뚝섬한강공원에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강이야기전시관’이, 발산근린공원 내에 다양한 안전체험이 가능한 ‘마곡안전체험관’이 생겼습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도 새롭게 오픈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관광객들에게 K등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도 5월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따끈따끈~ 서울에 생긴 신상 시설들을 소개합니다.

뚝섬 자벌레에 ‘한강이야기전시관’...5월 정식 개장

뚝섬한강공원의 대표 쉼터 ‘뚝섬 자벌레’ 안에 ‘한강’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전시관 서울시 ‘한강이야기전시관’이 들어섰다. ☞한강이야기전시관 위치 안내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5천 년 역사를 지닌 한강의 변천사부터 지금은 사라진 한강의 섬 이야기, 한강 명소 보드게임 등 한강의 역사·문화를 놀이와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강이야기전시관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임시 개방했다. 개관 후 15일간, 총 1만 6,550여 명이 다녀가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강이야기전시관은 접근성을 고려해 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뚝섬 자벌레’에 마련됐다.
한강이야기전시관은 접근성을 고려해 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뚝섬 자벌레’에 마련됐다.
 가족, 친구가 즐길 수 있는 터치 모니터, 보드게임 등 총 4개 테마 게임이 마련돼 있다.
가족, 친구가 즐길 수 있는 터치 모니터, 보드게임 등 총 4개 테마 게임이 마련돼 있다.

한강이야기전시관은 접근성을 고려해 지하철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뚝섬 자벌레’에 마련됐다. 1관에서는 한강의 물줄기를 형상화한 곡선형 테이블 패널을 따라가면서 한강의 유래, 다리 등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고, 2관에서는 함께 방문한 가족, 친구가 즐길 수 있는 터치 모니터, 보드게임 등 총 4개 테마 게임이 마련돼 있다.

‘한강이야기전시관’은 화요일~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의 3번 출구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한강이야기전시관

○ 위치 :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7호선 자양역 3번 출구) ☞위치 정보
○ 운영시간 : 화~금요일 09:30~17:30, 토~일요일 09:30~20:00
※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 문의 : 운영업체 02-3780-0517, 뚝섬안내센터 02-3780-0521~4

자연재난·화재안전 체험...마곡안전체험관 개관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청과 3개 기관 협약을 맺고, 17일 ‘마곡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안전체험관은 발산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825㎡, 지상 3층 규모로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빈번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실제 현장처럼 구현됐다.
4월 17일 마곡안전체험관이 개관했다.
4월 17일 마곡안전체험관이 개관했다.

체험은 교통안전, 자연재난, 화재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안전, 학생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형 재난뿐만 아니라 생활안전에도 초점을 맞추어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민방위대원(1년 차 제외)은 자율 참여로 교육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시설을 5월 둘째 주까지 민방위대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마곡안전체험관 누리집(5월 이후 오픈)에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반시민, 학생(6세 이상), 민방위대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곡안전체험관

○ 위치 : 강서구 마곡중앙로 13(발산근린공원 내)
○ 운영시간 : 09:00~18:00 ※ 일요일, 공휴일 휴관
○ 누리집 : 마곡안전체험관(5월 이후 오픈)
○ 문의 : 02-2600-4262~3
종로구 삼청동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점)’가 개관했다.
종로구 삼청동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점)’가 개관했다.

종로구 삼청동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

18일 종로구 삼청로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점)’가 개관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등산관광정보 안내부터 등산장비 대여까지 등산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서울시는 방한 외국인 여행객들의 등산 여행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자 2022년 9월에 강북구 우이동(삼양로173길 52 5층)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한산)를 개관한 바 있다.

서울의 산은 사계절 변화가 있고, 접근성과 안정성이 좋아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명산 ‘북악산’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 조성... 5월 개관

5월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이 조성된다. 서울시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펀 스테이션(Fun Station)’이 적용된 첫 사례로 러너스테이션’에는 물품보관함·탈의실·파우더룸 등 러닝을 돕는 각종 편의시설과 미디어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당초 4월 개관 예정이었던 ‘러너스테이션’은 여의도봄꽃 개화시기 지연에 따른 여의나루역 다중밀집 인파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기간을 조절하여 5월 중순 이후에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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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예감! 따끈따끈~ 새롭게 개관한 문화체험시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24-04-19
관리번호 D0000050597402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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