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부실공사 막는다! 30개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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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 25일~26일 ‘서울시·민간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를 진행했다.
서민에게 집 한 채는 전 재산입니다.
확실한 안전이 담보돼야 생명도, 재산도 지킬 수 있습니다.
확실한 안전이 담보돼야 생명도, 재산도 지킬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7월 25일~26일 건설 현장의 부실공사 근절을 위해 ‘서울시·민간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를 진행했다. 건설사 임원, 현장소장,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영상 기록관리의 필요성과 방법 등이 공유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천 길 제방을 무너뜨릴지 모르는 개미구멍들이 곳곳에서 양산되고 있다"며 “부실공사와 전면전을 치른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호반산업, 한화, 지에스건설 등 30개 건설사 외에 대한건설협회 회원사를 포함해 총 64개 건설사의 임원·현장소장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2년 7월부터 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설공사의 주요 공종(공사의 종류)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기록관리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천 길 제방을 무너뜨릴지 모르는 개미구멍들이 곳곳에서 양산되고 있다"며 “부실공사와 전면전을 치른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호반산업, 한화, 지에스건설 등 30개 건설사 외에 대한건설협회 회원사를 포함해 총 64개 건설사의 임원·현장소장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2년 7월부터 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설공사의 주요 공종(공사의 종류)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기록관리하고 있다.
동영상 기록을 통해 시설물을 해체하지 않고도 부실시공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동영상 기록을 이용하면 시공 과정 기록 영상을 분석하여 시설물을 해체하거나 땅을 파지 않고도 부실시공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촬영한 동영상 기록은 건설사가 설계도면 대로 시공했는지, 작업 방법 및 순서를 지키고 있는지, 안전규정을 준수하며 시공하는지 확인하는 안전사고 관리 감독에 사용된다.
한편 시는 민간건설사 동영상 관리 기록 ‘인센티브 차원’으로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촬영한 동영상 기록은 건설사가 설계도면 대로 시공했는지, 작업 방법 및 순서를 지키고 있는지, 안전규정을 준수하며 시공하는지 확인하는 안전사고 관리 감독에 사용된다.
한편 시는 민간건설사 동영상 관리 기록 ‘인센티브 차원’으로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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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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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23-07-26 |
관리번호 | D0000048592312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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