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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노숙인 백신 접종률 30%에 불과...별도 대책 세워야”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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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백신접종률 30%에 불과...” 관련(2021.6.16.)

◆ “노숙인 백신접종률 30%에 불과...” 관련(2021.6.16.)

- 서울시는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노숙인시설 입소자 및 이용시설 이용인, 거리노숙인 총 2,953명 중 본인동의를 받은 노숙인 2,529명을 접종대상자로 등록하여, 이중 2,339명(79.2%)이 1차 백신을 접종하였음. * “노숙인 백신접종률이 30%에 불과”라는 것은 사실과 다름

- 기사내용은 홈리스행동이 노숙인 중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인 101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9.7%가 백신접종을 했다고 응답했다는 내용으로, 시설입소자 등을 제외한 ‘거리노숙인 일부(596명 중 101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 또한, 1차 백신접종인원 중 거리노숙인은 256명으로 접종대상자로 등록된 거리노숙인 596명 대비 43.0%로 백신접종 동의자 341명 대비 75.1% (256명) 접종완료함
※ 거리노숙인 대상자 596명, 접종동의자 341명, 1차 접종완료자 256명

- 1차 접종기간은 4.12.부터 5.31.까지였으며, 2차 접종은 7월부터 진행예정임
※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지침상 노숙인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가 우선접종 대상이며, 서울시의 경우 보건복지부 건의(’21.1.28, ’21.3.3.)를 통해 거리노숙인도 종합지원센터 이용자로 등록하여, 백신접종 시행

◆ “질병관리청의 접종 후 귀가·휴식과 냉찜질 같은 대처 매뉴얼은 노숙인들을 고려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의 경우 백신접종 거리노숙인의 경우 종합지원센터 내 일시보호공간에 보호하거나 본인이 거부하는 경우 고시원 등 임시주거를 제공하여 이상징후 등을 관찰하고 있음
· 거리노숙인 중 백신접종 후 시설에서 일시 보호한 노숙인 33명, 임시 주거 제공자는 14명으로, 총 47명의 노숙인을 보호했으며, 이상징후 대상자는 없었음

- 또한 시설별로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발생에 대비 해열 진통제 등 의약품을 구비·지급하였으며, 예방접종 담당자를 따로 두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였음

◆ “백신접종은 주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고, 연락처가 없으면 예약은 물론 접종관련 안내조차 받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홈리스가 개별적으로 백신접종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는 보도관련

- 1차 백신접종기간에는 시설 입소자와 이용자에게는 게시판 홍보, 대상자 상담 등을 통해 안내·홍보하였으며, 거리노숙인의 경우 현장 거리상담 등을 통해 접종을 안내하고 신청받았음

- 1차 접종기간에 백신접종을 하지 못한 노숙인의 경우 다른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함

- 노숙인 종합지원센터(3개소)에서 거리상담, 급식지원 시 이용 노숙인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적극 안내하도록 하겠음



문의전화 : 02-2133-7484
접종대상별 시행방법
노숙인 백신접종현황
백신접종 지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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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노숙인 백신 접종률 30%에 불과...별도 대책 세워야” 보도 관련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콘텐츠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서울특별시 대변인 생산일 2021-06-17
관리번호 D0000042798912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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