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우리 소리의 소박한 멋이 가득, 우리소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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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자리 잡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이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간직하고 있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지상 1층~지하 2층까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실, 음원감상실, 영상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중이다. 이곳에서 소중한 무형 유산인 민요를 보고, 들으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간직하고 있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지상 1층~지하 2층까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실, 음원감상실, 영상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중이다. 이곳에서 소중한 무형 유산인 민요를 보고, 들으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돈화문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한옥으로 건립되어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유리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는 1층 음원감상실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임유리
한옥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누마루 ⓒ임유리
아름다운 창덕궁을 바라보며 전국 팔도의 대표 민요를 감상할 수 있다. ⓒ임유리
창문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창덕궁 ⓒ임유리
민요연구가이자 작곡가인 조영배 선생이 198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수집한 제주민요 음원과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기획된 <조영배 기증 제주민요 특별전: 너영나영> 기획전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임유리
제주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있는 향토민요와 제주도의 대표적인 민요로 알려진 통속민요들도 감상할 수 있다. ⓒ임유리
특별한 주제에 따라 선별된 우리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전시공간 ⓒ임유리
지하 1층에 위치한 상설전시실로 전통사회의 모든 것이 녹아있는 우리소리의 세계가 첨단 기법으로 펼쳐져 있다. ⓒ임유리
민요를 보고 들으며 점차 사라져가는 공동체의 모습과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임유리
민요가 수록된 각종 음반이 전시되어 있는 음반 전시 ⓒ임유리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위치 : 서울 종로구 율곡로 96
○ 운영시간 : 화~금, 일 09:00 ~ 18:00 / 토 09:00 ~ 19:00
○ 입장료 : 무료
○ 우리소리박물관 홈페이지(클릭)
○ 문의 : 02-742-2600
○ 문의 : 02-742-2600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 작성자(책임자) | 임유리 | 생산일 | 2021-03-02 |
| 관리번호 | D0000042031537 | 분류 | 기타 |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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