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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일자리 1400개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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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일자리' 1400여 개, 청년·여성 등 2~4월 모집
2015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올해는 총 181억 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뉴딜일자리 1,397개를 3월부터 제공한다.
'뉴딜일자리'는 과거 취약계층 생계보호라는 사회안전망 역할에 중점을 둔 한시적·임금 보조적 공공일자리를 개선한 새로운 개념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는 동시에 시민 일자리 제공은 물론 참여자의 민간일자리 진입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신·숭인, 낙원·돈화문 지역 등 도시재생 사업과 연결된 뉴딜일자리를 다수 창출했고, 민간일자리 연계율이 높은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뉴딜일자리는 참여 유형별로 '사회서비스형(10개)'과 '경력형성인턴형(18개)'으로 나눌 수 있다.
'사회서비스형'은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컨설팅을 해주는 '서울에너지복지사', 민생침해 현장을 점검하는 '민생호민관'과 같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형이다. 이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민간일자리로 직접 연계되긴 다소 어렵지만 사업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경우 시가 공공채용, 위탁사업 전환, 협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력형성 인턴형'은 '생명가꿈전문가', '청각장애인 CCTV 모니터링요원'처럼 업무역량을 쌓아 취?창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시는 참여자들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위해 일자리 관련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관련기업과 채용 MOU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줄 계획이다.
4일~5일 뉴딜일자리박람회 개최, 적성·능력에 맞는 일자리소개 및 현장상담
한편 서울시는 2월 4일(수)~2월5일(목), 서울시청 신청사 1층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뉴딜일자리를 선택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5 뉴딜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별 담당자가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는 뉴딜일자리 사업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도 실시한다.
2~4월 중 참여자 모집 및 근무시작, 18세 이상 서울거주 시민이면 참여가능
28개 뉴딜일자리 사업에 대한 모집·선발은 2~4월 중에 각 사업별로 진행되며, 18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으로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면 기본적으로 신청가능하다.
각 사업별 자격 요건,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 전화 02-1588-9142) 및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15 서울형 뉴딜일자리 박람회 부스 현황 및 참여 부서
※ 총괄부스 부스 1개 별도(뉴딜일자리 전반 소개/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상담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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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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