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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아무 일 없다는 듯…서울시 ‘성추행 무대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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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아무 일 없다는 듯…서울시 ‘성추행 무대책’ 관련 (2020.07.30.)

◆ 서울시가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이후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서울시는 피해자 보호 및 2차 가해 방지를 위해서 지난 7월13일 전 직원에게 ‘2차 가해 유형과 발생 시 행위자에 준하는 처벌’을 내용으로 하는 공문을 전달한 바 있음

- 아울러 서울시는 7월 15일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피해자 지원단체에 합동조사단에 참여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7월 22일 참여를 거부해 무산된 바 있음

- 상담과 정신적 치료 지원, 심신 및 정서회복을 위한 치료회복 프로그램 지원, 법률지원 등 피해자 보호 및 지원과 관련하여 서울시는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를 포함해 27개 성폭력피해자지원시설에 국비, 시비 매칭으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음.

- 또한 100% 시비로 종사자처우개선비, 종사자 복지포인트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서울시가 유일한 것으로 여성폭력지원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젠더폭력 피해자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

문의전화: 02-213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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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아무 일 없다는 듯…서울시 ‘성추행 무대책’ 관련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콘텐츠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서울특별시 대변인 생산일 2020-08-03
관리번호 D0000040520700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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