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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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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18명(해외유입 1,150명*(내국인 89.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89.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37명이 격리 중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5. 14.(목)
0시 기준
711,484 10,991 9,762 969 260 20,722 679,771
5. 15.(금)
0시 기준
726,747 11,018 9,821 937 260 19,875 695,854
변동 (+)15,263 (+)27 (+)59 (-)32 0 (-)847 (+)16,083
■ 지역별 확진자 현황 (5.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대구










경북


격리중 937 152 14 323 39 0 3 5 0 118 9 12 5 6 5 69 4 2 171
격리해제 9,821 569 127 6,366 85 30 39 39 47 583 44 43 139 14 13 1,245 115 12 311
사망 260 4 3 179 0 0 1 1 0 16 2 0 0 0 0 54 0 0 0
합계 11,018 725 144 6,868 124 30 43 45 47 717 55 55 144 20 18 1,368 119 14 482
신규 27 14 0 3 5 0 0 0 0 3 0 0 0 0 1 0 0 0 1
해외유입 (잠정) 5 0 0 0 1 0 0 0 0 2 0 0 0 0 1 0 0 0 1
지역발생 (잠정) 22 14 0 3 4 0 0 0 0 1 0 0 0 0 0 0 0 0 0
* 5월 14일 0시부터 5월 15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5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7명 중 해외유입은 5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22명이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1명, 유럽 1명, 기타 3명(파키스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5.15. 0시 기준)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검역
단계
지역
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5 0 3 1 1 0 0 1 4 2 3
누계 1,150 19
(1.7%)
165
(14.3%)
465
(40.4%)
492
(42.8%)
8
(0.7%)
1
(0.1%)
482
(41.9%)
668
(58.1%)
1,033
(89.8%)
117
(10.2%)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국내 지역사회 발생은 22명(5.15일 0시 기준)이며, 이 중 클럽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 17명, 홍대모임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3명, 서울 지역 사례 1명이다.

홍대 모임 관련 확진자 1명과 서울 지역 확진자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클럽 관련 확진자 17명은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 7명, 확진자 접촉자 10명이다.

5.15일 12시까지 추가로 5명이 확인되어 클럽 관련 총 누적 환자는 153명*이며, 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다.
* (지역별) 서울 87, 경기 26, 인천 22, 충북 9, 부산 4, 충남1, 전북 1, 경남 1, 강원 1, 제주 1
?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임
(감염경로별) 클럽 방문 90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63명
(연령별) 18세 이하 15명, 19∼29세 93명, 30대 27명, 40대 8명, 50대 5명, 60세 이상 5명
(성별) 남자 127명, 여자 2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은 ①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②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③ 증상에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교육 시설, 종교 시설, 실내 체육 시설, 의료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은 감염 확산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도 14일간의 잠복기 동안에는 발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를 철저히 하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도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증상 발생시 즉시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클럽 관련 확진자와 주점, 노래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번 주말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였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5월 1일 0시부터 5월 15일 0시까지 신고된 244명) : 해외유입 75명(30.7%), 지역집단발병 151명(62.3%), 조사중 12명(4.9%) 등

부득이하게 밀폐?밀집 장소 방문시에는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악수를 하지 않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위험군(65세 이상, 임신, 만성질환 등)의 경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고, 방문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주말 중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가능한 종교시설 등도 주의가 필요하며, 온라인 등 비대면?비접촉 종교행사 활용을 권장한다.

현장 종교행사 시에는 발열체크, 참여자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단체식사 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을 자제해야 한다.

클럽?주점 등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 및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가족이나 같이 모임을 가진 사람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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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질병관리본부 생산일 2020-05-15
관리번호 D0000039962417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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