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봄 여행주간’ 어디로 갈까?…고궁달빛산책, 좀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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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부르는 계절, 봄에 떠나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서울시가 2019년 봄 여행주간(4.27~5.12)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들을 곳곳에 열기 때문인데요. 고궁, 인사동, 서대문형무소 등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는 스토리텔링 투어와 거리공연 등이 마련됐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꿈꾼다면 분명 마음에 드실 거예요. 봄이 다 지나기 전, 서울 속 또다른 매력을 발견해보세요! |
'덕수궁·창경궁, 인사동, 서대문형무소' 해설 도보여행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서울시는 역사와 거리공연, 두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관광에 초점을 맞춘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창경궁 ▲서대문형무소 ▲인사동 등 역사적 장소로 스토리텔링 투어를 떠나볼 수 있다.
‘고궁(덕수궁·창경궁) 달빛산책’은 봄 여행주간 기간(4.27~5.12) 중 매주 화~일요일에 진행되며, 평일은 1회, 주말은 2회씩 진행한다. 인사동과 서대문형무소 프로그램은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 1회씩 진행된다.
체험인원은 최소 10명, 최대 15명이며, 참가비용은 모두 1만 4,900원(1인)으로 동일하다. 단, 서대문형무소 프로그램의 경우 입장료는 참가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정류장에서 거리공연, 숨은 명소 ‘좀비’ 체험
이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공연과 행사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일상을 여행으로 꾸미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먼저, 서울시티투어버스와 일반 시내버스가 함께 정차하는 구간에서 ‘차창 너머 공연’이 진행돼 차량 내부에서의 관람은 물론, 길을 지나는 사람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봄 여행주간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인 5월 6일마다 진행되며, 전통공연과 아카펠라, K-POP커버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보다 생생한 공연을 보고 싶다면, 노랑풍선 시티투어버스 전통문화코스를 예약하면 된다.
그밖에 도심 외곽지역의 숨겨진 관광 명소(Hidden Spot)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는 ‘서울에는 장미를 든 좀비가 산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숨겨진 관광 명소들 ▲북서울꿈의숲(강북구) ▲중랑천(중랑구)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문화비축기지(마포구)에서 최근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Kingdom)’을 모티브로 한 서울형 좀비를 활용, 일상 속 짜릿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봄 여행주간’ 서울지역 특별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확인 및 신청접수는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 프로그램 ○ 1인당 참가비 : 14,900원(1인) ○ 창경궁·덕수궁 달빛산책 - 봄 여행주간 기간 중 매주 화요일~일요일 - 평일 : 19:00~21:00 / 주말 : 14:00~16:00 , 18:30~20:30 ○ 1919년 그날, 인사동 - 봄 여행주간 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 10:30~12:30 ○ 서대문형무소 - 봄 여행주간 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 14:00~16:00 ○ 문의 : 02-6325-5755 ■ ‘서울, 일상을 여행으로 꾸미다’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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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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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9-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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